홍석천 나이 근황 집 아파트 전참시 매니저 지준배 형 나르샤 매니저 식당 가게 폐업 고향 키 학력 결혼 누나 자녀 입양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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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석천과 훈훈한 외모로 유명한 매니저가 일상을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홍석천은 "너 '전참시' 출연하고 연예인 제안 받으면 어떻게 하니?"라며 매니저를 걱정했다.

 

또 홍석천 매니저는 "석천이 형은 안전한 형이다. 사람들의 시선을 바꾸기 위해 출연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1971년 2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청양군 출신이다.

신체 키 176cm, 몸무게 66kg이고 학력은 청양초등학교, 청양중학교, 남대전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다.

 

1995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이다.

 

 

가족관계로는 2남 2녀 중 막내이고,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자녀는 누나의 자녀를 입양하였다.

 

홍석천 인스타그램 계정은 tonyhong1004이다.

홍석천 매니저는 지준배이다.

 

앞서 홍석천은 지난 3월 '제시의 쇼!터뷰'에 출연해 훈남 매니저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제시가 홍석천 매니저의 외모를 보고 넋을 잃자 홍석천은 "권상우 어렸을 때 닮은 외모다. 원래는 아이돌 그룹 출신이다"라고 밝혔다.

 

홍석천은 아침 운동을 마친 매니저를 위해 직접 맛깔난 태국 한상을 차려주었다.

홍석천은 갈비쌀국수와 양배추 볶음을 뚝딱 만들어내며 셰프의 위엄을 과시했고 매니저는 숨 쉴 틈 없이 폭풍 흡입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방송에는 '전참시' 최초로 형제 매니저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홍석천 매니저의 친형이 나르샤 소속사 매니저이기 때문이다.

 

'신박한 정리'에서 홍석천이 자신의 집 정리를 의뢰하여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홍석천은 자신의 취향이 그대로 담긴 특이한 소품들을 가득 가지고 있었지만 그는 소품이 너무 많아 공간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해 고민하고 있었다. 

 

홍석천의 주방 선반에는 식기와 약, 조미료들이 섞여 있었고 식탁에는 독일 빈티지 찻잔 등 여러 잡동사니가 가득했고 식탁 밑에도 물건이 꽉 차 있어 MC들을 놀라게 했다. 홍석천은 "제가 많은 게 아니다. 비울 게 없다. 다 언젠간 쓴다"라며 변명했다. 

 

시간이 흐른 뒤 홍석천은 딸과 함께 변신한 집을 확인했다. 먼저 여러 잡동사니로 가득했던 주방이 변신한 모습을 본 홍석천 딸은 "여기가 되게 넓은 공간이었다"라며 놀라워했다. 홍석천의 주방을 가로질렀던 테이블은 없어지고 안방을 가로막던 앤틱한 테이블과 찻잔이 그 공간을 꾸몄다.

 

홍석천은 눈을 뜨고 게스트룸을 보더니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홍석천 딸도 "여긴 게스트룸으로 쓰기 아깝다"라며 확 바뀐 분위기에 감탄했다. 

 

게스트방 중앙에 있던 침대는 창가 쪽으로 이동됐고 맞은 편에는 빈티지 가구와 작품이 자리해 뉴욕의 게스트하우스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고 이에 홍석천은 대박을 외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