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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새 MC로 배우 금새록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새록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새 MC로 나섰는데 금새록의 출연 소식에 과거 동료들은 금새록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금새록은 영화관, 한복 판매, 모델하우스 계약, 연기학원, 빙수 가게 등에서 일하며 쌓아온 알바 내공을 '골목식당'에서 맘껏 뽐내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금새록은 본명 금새록이고 1992년 9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8cm, 몸무게 49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 언니 금강산이 있다.
2011년 광고 나이키 우먼레이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UL 엔터테인먼트이다.
금새록 인스타그램 계정은 goldnewrok이고 남자친구 유무는 공개되지 않았다.
금새록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는데 학창 시절 무용을 전공하였고 “운동을 좋아해 꾸준히 하는 편”이라고 한다.
또 “또 얼굴에 살이 많이 찌는 편이라 식단 조절을 하는데 촬영이 없는 날에는 폭식하기도 해서 늘 긴장하고 있다”고 한다.
금새록은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상권분석과 날카로운 시식평으로 백종원과 MC 김성주를 놀라게 했고,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첫 번째 가게는 '수제버거집'. 메뉴 연구를 위해 '뉴욕'에서 버거 투어까지 했다는 사장님의 열정에 3MC도 깜짝 놀랐다.
수제버거 맛을 보기 위해 먼저 골목식당의 새 MC 금새록이 나섰다.
손님을 가장해 가게에 방문한 MC 새록은 첫 시식을 앞두고 설렘을 감추지 못해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하지만 기대도 잠시, 시식을 마친 MC새록은 "두 번은 안 올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제버거집에 방문한 백종원 역시 시식 전부터 "새록이가 왜 그렇게 말했는지 알겠다"고 말해 의문을 더했다.
본격 시식에 돌입한 백종원은 "패티에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예요?"라고 질문을 던져 현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한편 연애, 이상형에 대해서는 “모든 시간을 드라마 촬영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이성과 연애를 할 시간이 없고 지금은 작품에 더 집중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금새록은 “딱히 정해진 이상형은 없다”면서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새로 시작한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금새록은 극 중 자본가 집안에서 자라 남다른 부채감으로 학생 운동에 사력을 다하는 인물 ‘이수련’ 역을 맡았다.
극중 금새록은 사랑스러움과 진중함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고 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평범한 일상을 파고드는 설렘의 순간을 봄날의 풍경과 80년대 레트로 감성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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