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선우용녀 나이 근황 본명 고향 키 학교 학력 집 아파트 결혼 남편 김세명 사고 뇌경색 아들 김종욱 딸 최연제 사위 케빈고든

선우용여 선우용녀 나이 근황 본명 고향 키 학교 학력 집 아파트 결혼 남편 김세명 사고 뇌경색 아들 김종욱 딸 최연제 사위 케빈고든 

'라디오스타'에서는 '세바퀴 이즈백'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선우용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바퀴’ 주역들은 ‘정색용녀’ 선우용여, ‘출산드라’ 김지선, ‘깝권’ 조권 탄생 비화 등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터져 나오는 에피소드와 개인기를 대방출하며 흥이 넘치는 역대급 텐션을 자랑했다.

 


선우용여는 본명 정용례에서 정연례로 개명하였고 1945년 9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77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진주시 출신이다.

 


원래 예명은 선우용녀였으나, 2009년 2월부터 자신의 요청에 따라, 방송 활동에 사용되는 예명의 표기를 선우용여로 변경하였다.

 

 


신체 키 164cm, 몸무게 64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서울이태원초등학교, 상명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다.

 


1965년 TBC 1기 무용수로 데뷔하였다. 선우용여 차 자동차는 벤츠 S클래스의 오너로 기종은 전기형 W221 모델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은 사망하였고 자녀는 아들 김종욱, 딸 최연제, 손자 이튼 (2016년생)이 있다.

 


선우용여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남편이 결혼 전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 14년 간 남편 대신 빚을 갚은 일화도 전했다. 

 


이어 "남편한테 신림동에 2만 2천여평 정도의 땅이 있었다. (사기를 당한 것을 되찾으려면) 재판을 해야하는데 내가 배우기 때문에 남편이 포기했다"고 밝혔다. 선우용여는 이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남편의 빚을 14년 간 대신 갚았다고 털어놨다.

 


선우용여는 세상을 먼저 떠난 남편을 떠올리며 눈물 흘리기도 했다. 

 


그는 "재판을 18년 하다 보니까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다. 파킨슨병으로 돌아가셨다. 병원에서 빨리 오라 그래서 갔더니 미안하다더라. 왜 미안하냐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더니 눈을 감았다"고 떠올렸다.

 

 


선우용여는 남편이 미안하다고 유언을 남긴 이유에 대해 "너무 내가 밖으로 일하러 돌아다니까 남편이 미안했던 것 같다. 난 괜찮았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딸 최연제는 과거 90년대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이라는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2019년 '슈가맨'에 출연해서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그녀는 가수 활동을 접은 뒤 미국으로 건너가 한의사로 변신했으며 리차드 기어를 닮은 훈남 남편 케빈 고든과 결혼했다. 

 


선우용여는 한강뷰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는데 집안은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고 엔티크 인테리어 소품이 집안을 고풍스럽게 만들고 있었다.

 


한편, 선우용여는 2016년, 방송 녹화 중 갑작스레 찾아온 뇌경색으로 팔을 들 수 없었고 그 뿐 아니라 뇌경색이 오기 전 눈앞이 캄캄해지며 실명 위기까지 있었다.

 


선우용여는 한쪽 눈이 아예 보이지 않을 만큼 큰일이었지만 다행히 성공적인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았고 현재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