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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개그우먼 이옥주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옥주는 미국에서 백신을 맞고 한국에 들어와 2주 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스타다큐 마이웨이' 촬영에 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미국으로 이민 가기 전 방송국 3사를 누비며 각종 상을 받았던 과거를 전했다.
이옥주는 1969년 3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 출신이다.
신체 키 161cm 이고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결혼은 1998년 국제결혼으로 미국인 남편 토마스 가슬러와 결혼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후 자녀 아들 대니, 아들 타미, 딸 재키(입양 딸)와 함께 살고 있다.
남편 코마스 가슬러는 나이 미공개이고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이옥주는 마이웨이에서 막내 동생이 결혼하게 되어 참석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옥주는 1988년 MBC 제2회 개그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다. 이후 1990년에는 제2회 MBC 방송대상 코미디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국제결혼과 입양 선두주자로 알려진 이옥주는 초심으로 돌아가 재데뷔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에 김지선, 정선희 역시 그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옥주는 "안되겠어! 남편한테 헤어지자 해야겠어"라며 폭탄 발언을 하였고 그 시각 어질러진 집 안에서 이옥주를 찾는 남편의 모습에 시선이 모였다.
과거 이옥주의 럭셔리한 집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옥주는 “우리집 콘셉트는 편리함과 아늑함이다”고 설명했다.
정원은 야외 수영장과 야외 온수 욕조가 설치돼 있었다. 거실 한쪽 벽면에는 벽난로와 책장을 둬 작은 도서관을 연상하게 만들었다. 또 부부 침실은 큰 창문사이로 햇살이 들어와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옥주는 집을 소개하며 “남편이 선물한 집이다. 잡지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마당에는 야외수영장과 야외 온수욕조도 마련돼 있고 이옥주 집 정원엔 옹달샘도 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이옥주는 “여기가 사막인데 샘물을 발견하면 얼마나 놀랍냐. 남편이 처음에 발견하고 놀라더라. 동물들이 우리 집으로 온다는 증거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옥주 집 내부에는 화로, 집안에 작은 도서관, 와인바, 피아노, 다이닝 테이블 등이 구비돼 있다.
또 이옥주는 집 내부 콘셉트를 “우리 가족이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곳”으로 잡았다며 편리함과 아늑함을 추구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서재와 바까지 있어 호텔 남부럽지 않은 규모를 자랑했다. 또한 복도 한 켠에는 네 가족이 태권도복을 입고 찍은 가족 사진이 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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