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나이 고향 키 몸매 혈액형 학교 학력 소속 집안 가족 아버지 골프 세계 랭킹 우승 상금 인스타 골프아카데미

김효주 나이 고향 키 몸매 혈액형 학교 학력 소속 집안 가족 아버지 골프 세계 랭킹 우승 상금 인스타 골프아카데미

'편먹고 공치리'에서는 골프계 괴물 김효주 프로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효주와 ‘공치리’ 대표 장타자 이승엽, 골프계 ‘거물’ 이태곤의 1대2 대결이 펼쳐져 관심을 끌었다.

 


김효주는 1995년 7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로 고향은 강원도 원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비공개이고 학력은 교동초등학교, 육민관중학교,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학사이다.

김효주 인스타는 공개되지 않았다.

 

 


2012년 KLPGA에 입회하였고 현재 롯데골프단, YG스포츠에 소속되어 활약 중이다.

 


여섯 살에 처음 골프채를 잡은 김효주는 아버지를 따라 동네 골프연습장을 드나들면서 골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딸의 재능을 알아본 김창호는 본업을 뒤로 한 채 딸을 따라다니며 골프 연습을 시키고 직접 밥을 해 먹일 정도로 지극 정성으로 뒷바라지를 했다.

 


김효주가 미국에 진출한 뒤에도 한국 음식을 원하는 대로 먹을 수 있는 것은 특급 요리사인 아버지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국가대표 에이스를 거쳐, 아마추어로 참가한 프로 대회에서 연거푸 우승하며 '프로 잡는 아마'로 유명세를 떨쳤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현역 한국인 선수로 활약하는 김효주의 세계랭킹은 7위이다.

 


LPGA를 주 무대로 뛰고 있는 김효주는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4400만원)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려 KLPGA 통산 우승 12승이 됐다. 아마추어 시절까지 포함하면 13승째가 되었다.

 

 


총 코스 길이 470m로, 특히 남자 장타자들에게 유리한 롱홀 대결인데 더불어 이승엽과 이태곤은 각자의 공으로 플레이해, 둘 중 더 잘 친 사람의 스코어가 적용되는 방식으로 진행됐기에 승리에 대한 의지를 더욱 불태웠다.

 


이승엽은 김효주를 흔들기 위해 “프로가 여기에서 지면 망신”이라며 입질도 서슴지 않았으나, 김효주는 기복 없는 실력 발휘를 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김효주는 안정적인 티샷으로 공을 페어웨이로 보내는가 하면, 가볍게 쓰리 온에 성공하며 버디퍼팅의 기회를 잡기도 했다.

 


이승엽과 이태곤은 티샷부터 나란히 공을 해저드로 보내며 멘붕에 빠지는 듯했으나, 이내 이승엽도 쓰리 온에 성공하며 김효주를 당황케 했다. 예상외의 치열한 접전에 다른 출연자들도 대결에 눈을 떼지 못했고 결국 대결을 마친 이승엽은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며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김효주가 고향인 강원도 원주에 골프 아카데미를 열었다.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에 들어선 ‘김효주 골프 아카데미’는 실내 골프 연습장과 스크린 골프장 등을 갖췄으며, 실내 연습장은 스윙 분석 장비를 갖춘 9개의 타석에 레슨 전용 스튜디오, 6개의 스크린 골프 시설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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