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봉식 나이 본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노안 구교환 출연작 1987 라디오스타

현봉식 나이 본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노안 구교환 출연작 1987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서는 내일은 국민 배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현봉식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D.P.’, ‘검은 태양’을 통해 대세 배우로 등극한 현봉식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을 했다.

 


현봉식은 본명 현봉식, 1984년 10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85kg이고 학력은 부산디지털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병역 군대는 육군 제27보병사단 병장으로 만기전역했다.

 


2014년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제리고고이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시작으로 ‘국제시장’, ‘극비수사’, ‘아수라’, ‘세자매’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실감 나게 연기하며 신 스틸러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고등학교 때 유도선수를 하다가 부상에 따른 좌절과 반항심으로 그만두었다고 하며, 25세 무렵 설치 기사 일을 할 때 연수원에서 상황극을 하다가 연기의 재미를 알게 되어 보조출연으로 연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현봉식은 배우로 노안과 영남 방언이 특징이다.

 


얼굴 덕분에 이 나이대에서는 할 수 없는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 노안은 D.P.에서 제대로 터졌는데 현봉식은 이 드라마에서 헌병대장(중령)으로 나왔는데 본인보다 두 살 많은 구교환은 상병, 한 살 많은 손석구는 대위로 나온다.

 


게다가 그 역할이 전혀 어색하지가 않으며, 인스타그램에서도 분명하게 구교환형님이라는 공감할 수 없는 문구를 적었다.

 


노안인 점을 자학개그로 쓰는 경우가 많으며, 인스타그램에서 D.P. 촬영 당시 주변에서 '또 형들 갈구러 가냐고'란 얘기를 들은 썰을 풀기도 했다.

 

 


현봉식은 김응수, 태항호, 이호철 등 앞서 ‘라스’에 출연한 연예계 노안 대표 주자들의 꾸준한 언급 덕분에 2021년 출연 없이 ‘라스’ 언급 최상위권을 기록한 화제의 인물로 유명하다.

 


현봉식은 극 중 헌병대장 천용덕 중령을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간부를 연기한 배우 중 가장 어리지만 이질감 없이 대장 역할을 소화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현봉식은 “30대에 50대 역할도 해봤다”며 남다른 비주얼 덕을 톡톡히 본 사연을 들려주었다. 특히 최근 화제작 ‘D.P.’를 언급하며 “작품 중 낮은 계급으로 나왔던 구교환, 손석구보다 동생”이라고 고백해 4MC를 감탄하게 했다.

 


남다른 ‘러블리 노안’ 비주얼은 베테랑 배우 설경구마저 당황시켰다고 하며, 현봉식은 영화 ‘1987’ 촬영 중 설경구에게 수줍게 “84년생입니다”라고 고백했고, 이에 설경구가 “내가 86학번인데!”라며 깜짝 놀랐다고 한다.

 


또한 그는 “김혜수 선배에게 커피차를 받았다”며 대선배들을 사로잡는 ‘귀요미 봉식’의 치명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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