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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에서는 1세대 아나테이너 임성민 전 아나운서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임성민이 어머니 여혜자 여사가 함께 출연해 집을 공개하고 근력을 테스트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성민은 1969년 7월 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서울학동초등학교, 언주중학교, 정신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영상전공 석사이다.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방송계에 입문했으나 집안의 반대로 연기 활동을 하지 못하고, 다시 1994년 10월 KBS 공채22기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2001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연기와 MC를 겸업하고 있다.

 


임성민은 2011년 10월 14일 서강대학교에서 영화제작을 강의하는 미국인 교수 마이클 엉거와 결혼하였다.

 


임성민 남편 마이클 엉거의 직업은 서울에 위치한 모 대학교의 교수, 국적은 미국으로 알려져 있다. 6살 나이 차이가 나는 임성민과 마이클 엉거 부부는 슬하에 자녀를 두지 않았다.

 


임성민의 시어머니는 식품회사 '레드닷' 그룹 창업자의 외동딸이다. '레드닷' 그룹은 1938년 설립된 감자칩 전문생산회사로, 유명 감자칩 '레이즈(Lays)'를 생산하는 회사의 전신이다. 이후 '레드닷'은 1961년 'H.W 레이 앤 컴퍼니'에 인수됐다.

 


임성민은 과거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의 재력을 언급하며 부자 동네인 케임브리지에 시댁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임성민이 미국 유명 감자칩 창업주 집안의 남편과 살다 보니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임성민은 미국인 남편인 마이클 엉거 교수와 살며 식습관이 바뀌어 8㎏이 쪘다고 밝혔다.

 


임성민은 아나운서 아닌 연기자로 먼저 데뷔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1991년 대학 재학 중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했다는 그는 “그때 같이 합격한 동기가 이병헌, 손현주, 노현희, 배도환 씨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아나운서로 전향한 이유를 묻자 “아버지 극심한 반대로 탤런트 시험도 몰래 봤다. 합격 후에도 안 말했다. 제 합격 소식을 듣고 일주일 간 회사를 안 나가셨다. 우리 집이 망했다고 누우셨다. 근데 아나운서 합격하니까 회사를 나가시더라”고 털어놨다.

 


임성민은 할리우드 진출 소식을 전해 환호성을 받았다.

 


그는 “다들 할리우드에 진출하고 싶은 꿈이 있지 않나. 인생의 반을 살았으니 나머지 반은 진출을 해보자 싶었다. 우연히 오디션을 본 게 합격됐다. 뮤지컬 공연을 하기도 했다. ‘그린카드’ 뮤지컬을 영어로 공연 했다. 내가 영어로 공연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겼다. 막상 해보니 언어만 다를 뿐 연기는 똑같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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