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연 나이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육사 계급 직업 교수 사생활 결혼 남편 불륜 이혼 사유 자녀 아들 딸 워킹맘 이재명 영입인재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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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후보에서는 여성과 청년 표심을 얻고자 공을 들이고 있고 가운데 당 대표급인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는 30대 워킹맘이자 군사 전문가를 임명한 가운데 강용석 변호사가 조동연 사생활 문제를 주장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첫번째 영입 인재로 30대 워킹맘이자 군사, 우수산업 전문가를 발탁해 선거 조직 전면에 내세웠다.

 

조동연은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고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력은 부일외국어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을 다녔다.

 

2004년 2월에 정보장교로 임관하여 이라크 파병, 한미연합사 근무 등을 거쳤으며, 2011년 2월에 경희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2020년까지 정보병과 장교로 근무하였다. 

 

2016년 5월에는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미드커리어(Mid-Career) 공공행정학 석사 과정을 이수하였다. 또 2018년에는 육군 장교 신분으로 미국 예일대학교 월드 펠로우(World Fellow)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0년 4월에 육군 소령으로 전역 후, 군 복무 과정에서 쌓은 경력과 전공, 학업 등을 살려 안보 및 우주산업 관련 각종 기관에 자문 또는 근무하거나 관계 학술지에 글을 기고하고, 2021년 2월에는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이후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조교수로 임용되어 근무하던 도중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영입 제안을 받아들여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 발탁되었다.

 

강용석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서 조 위원장과 관련해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면서 이혼 등을 거론했다.

 

 

이어 “관련한 제보를 소개한다. 워낙 육사 출신들 사이에 알려진 내용이라 너덧 군데를 통해 크로스체크했는데 거의 비슷하게 알고 있더라”고 적었다.

 

민주당 선대위 김진욱 대변인은 기자단에 보낸 공지 문자에서 “민주당 선대위는 이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변호사는 민주당 선대위의 법적 대응 소식을 전해들은 뒤 다시 페이스북에 “민주당 선대위는 저를 형사 고발하려면 내용 몰랐다고 발뺌할 어설픈 변호사 이름으로 고발하지 말고 반드시 이재명이나 송영길 이름으로 고발하길 바란다”고 맞받아쳤다.

 

그러면서 “기자분들은 민주당 선대위라고 숨지 말고 반드시 선대위의 누가 허위 사실이라고 말했는지 밝혀 달라”고 말해 어떤 결론이 날지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