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나이 프로필 고향 학교 학력 대학교 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 총리 후보 관련주 집안 가족 아내 부인

한덕수 나이 프로필 고향 학교 학력 대학교 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 총리 후보 관련주 집안 가족 아내 부인

윤석열 대통령의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에 한덕수 전 총리가 1순위로 거론되고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최종 결심만 남은 상태로, 주말인 3일 직접 발표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전해진다.

한덕수는 1949년 6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74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 출신이다.

 


학교 학력은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이다.

한덕수는 전 정무직 공무원으로 제8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행정공무원 출신이며, 제38대 국무총리를 지냈다.

 


1996년 12월부터 1997년 3월까지 특허청장을 지냈다. 1997년 3월부터 1998년 3월까지 통상산업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으로 근무하였다. 이후 1998년 3월부터 2001년 2월까지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역임했다.

 

 


2000년 12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OECD 대표부 대사를 지냈다. 2001년 말부터 2002년 초까지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수석비서관, 2002년 2월부터 같은 해 7월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을 역임하였다.

 


2004년 2월부터 2005년 3월까지 국무조정실장을 지냈으며, 2007년 4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참여정부의 마지막 국무총리를 지냈다. 역대 국무총리들 중에서 자녀가 없는 유일한 총리로 기록되기도 했다.

 


고건 총리와 마찬가지로 재직 중에도, 행정의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2년 3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출범한 후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첫 총리 인선을 두고 윤석열 당선인이 막판 고심하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은 31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여러 분들을 놓고 검증도 하고, 얘기를 나누고 있다"며 "발표하려면 조금 있어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나"라는 질문에는 "그럼 누군지 알지 않느냐"며 웃음으로 답을 대신했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지금 얘기된 분들을 다 만나봤다"며 "(언론 보도로) 다 나오지 않았나. 조만간 결정될 것"이라고 했다.

 


한덕수 전 총리는 통상 관료 출신이자 주미대사를 지내 경제와 외교에 식견이 깊고 전북 전주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에서 경제부총리와 국무총리를 역임한 '협치형 인사'라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여소야대 의회 지형을 극복하고 새 정부의 연착륙을 위한 적임자로 평가되고 있다.

 


한덕수 전 총리는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검증에 동의하고 자료를 모두 제출한 상태"라며 "아직 당선인 측으로부터 총리 내정 통보는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덕수 전 총리가 국무총리로 유력하게 거론되면서 관련주인 시공테크가 들썩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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