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나이 근황 유튜브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집안 아버지 어머니 결혼 아내 부인 이혼 재혼 자녀 딸 전보람 전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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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전영록 가요제 특집'이 그려졌는데 가수 전영록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원한 젊은 오빠이자 최고 동안으로 통하는 전영록은 여전한 매력을 선보였고 이와 함께 그의 나이와 리즈시절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전영록은 1954년 3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69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55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서울동신초등학교, 한양중학교, 영락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중퇴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임주연, 딸 전보람, 딸 전우람, 아들 전유빈, 아들 전효빈이 있다.

 

전영록은 과거 전부인 탤런트 이미영과 결혼해 슬하에 전보람, 전우람을 자녀로 뒀으나 이혼했다. 이후 현재의 아내와 재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렸고 재혼 이후 슬하에 아들 2명을 얻었다.

 

 

1971년 CBS 라디오 '영 페스티벌'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파렌 대표이사이고 R-엔터테인먼트이다.

 

특히 마치 성룡을 닮은 듯한 외모 덕분에 영화 '돌아이'의 주인공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전영록은 데뷔 이후 다양한 음악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데뷔 이후 전영록은 집안 배경으로도 주목 받았다.

 

전영록의 아버지는 배우 황해, 어머니는 가수 백설희다.

아빠 황해는 '그들도 우리처럼' '독 짓는 늙은이' '목포의 눈물' '임꺽정' '동백아가씨' '이대로 죽을 수 없다' '전쟁과 인간' '성웅 이순신' '쇠사슬을 끊어라' '홍의 장군'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엄마 백설희는 '봄날은 간다' '아메리카 차이나 타운' 등의 노래를 발표한 바 있다.

 

전영록은 리즈 시절 '불티' '내사랑 울보' '애심' '종이학'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음악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만 무려 284곡인 전영록은 이번 가요제 眞에게 직접 "곡을 주겠다"고 선언했다. 

 

파격적인 혜택만큼이나 역대급으로 까다로운 심사 기준도 갖췄다고 해 '전영록 가요제'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미스트롯2'와 '미스터트롯'의 자존심을 건 빅매치가 열리는데 김태연이 망설임 없이 영탁에게 정면 대결을 신청했다. 

 

 

영탁은 "아기 호랑이를 제가 잠깐 눌러도 될까요?"라는 도발 선언을 내뱉으며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불티' 무대를 펼쳤다. 

 

이에 맞선 김태연은 "11살이 아니다"라는 전영록의 극찬을 끌어낸 '내 사랑 울보'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는 전영록은 자신의 노래를 통해 무대를 꾸미는 후배들을 보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전영록은 김다현의 무대가 끝난 이후 "대단하다. 최고다. 잘 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전영록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전영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YOUNG ROK JEON 전영록TV'를 통해 "안녕하세요 전영록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전영록은 구독자 1만명 돌파기념 첫번째 공개방송을 진행했고 전영록의 라이브 방송은 2시간 30분이 넘도록 진행됐다. 그는 히트곡을 비롯해 자신의 노래들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연예인으로는 드물게 후원계좌도 열었다. 그는 유튜브 슈퍼챗을 통해 팬들의 후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