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나이 근황 결혼 남편 박민 직업 고향 키 몸매 성형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오나미 나이 근황 결혼 남편 박민 직업 고향 키 몸매 성형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골 때리는 외박'에서 개그우먼 오나미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나미는 남자친구 박민과의 결혼 관련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오나미는 1984년 5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공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0cm 몸무게 50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공주농헙고등학교 원예과, 우송정보대학 사회체육학 전문학사, 동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오구석, 어머니 김명숙, 남동생 오택곤, 오택동이 있고 22년 9월 결혼 예정인 남자친구 박민이 있다.

 


오나미는 지난 11일 동상이몽에 출연해 연인 박민에 대해 "별명이 '축구계의 최수종'"이라고 말했다.

 

 


예비신랑 박민은 2009년 경남FC에 입단해 FC안양, 부천FC1995 등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다. 2019년 K6리그 안양 피닉스에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현재는 중학교에서 축구를 가르치고 있다.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이다.

오나미 인스타는 skal7996이다.

 


저녁 식사를 하면서 담소를 나누던 중 규현은 결혼을 앞둔 오나미에게 “그렇게 (예비 신랑이) 잘해주신다고 들었다”며 “또 ‘골 때리는 그녀들’ 하면서 열애 발표했다는 얘기도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나미는 “제가 ‘골 때리는 그녀들’ 파일럿 방송 전에 그 친구와 만나게 됐다”며 “좋은 인연을 가지고 있던 중에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 제안이 들어왔고, 서로 축구에 대한 공감대가 많이 생겼다”라고 설명했다.

 


오나미는 ‘골 때리는 그녀들’ 경기 중 박민이 프러포즈를 했던 일화도 들려줬다.

 

 


오나미는 “제가 프러포즈를 받고 나서 경기를 했다”며 “경기 전날 처음 소개팅했던 장소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지금 ‘오케이’ 안 하면 타이밍을 놓칠 것 같아서 바로 수락했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처음 소개팅하고 딱 1년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오나미는 박민의 프러포즈에 답하기 위해 세리머니 프러포즈를 기획했다.

 


당시 오나미는 방송에서 FC액셔니스타와 경기 중 골을 넣고 유니폼 속 내의에 적어 둔 ‘박민, 나와 결혼해줄래?’를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있다.

 


세리머니 프러포즈 방송을 박민과 함께 봤다는 오나미는 “이 장면을 같이 보고 내가 혼인신고서와 축구공을 들고 가서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물어봤다”라고 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오나미는 "축가를 구했냐"는 질문을 받고 "아직이다. 조규현 씨가 해주면 좋겠다"고 수줍게 이야기했다. 규현은 "저는 너무 좋다. 날짜가 맞으면 그날 할 수 있다"고 답했다.

 


주례자에 대해서는 "예비 신랑이 김병지 감독님께 많이 배웠다더라. 나도 '골때녀'에서 서로 배웠지 않나. 감독님이 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오나미는 사회자로 '이수근'을 조심스럽게 언급했고 이수근은 "나는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