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현 나이 근황 본명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과거 밤무대 결혼 아내 부인 이혼 아들 안성 카페

노주현 나이 근황 본명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과거 밤무대 결혼 아내 부인 이혼 아들 안성 카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배우 노주현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김청, 이경진)의 집을 찾은 노주현의 모습이 그려졌고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노주현은 본명 노운영, 1946년 8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77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4cm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배재중학교, 배재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최성경, 딸 노승희, 아들 노우석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1968년 T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노주현은 "여자 만나는데 장미꽃은 가지고 와야지"라며 자매들을 위해 각각 다른 꽃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고 김청, 혜은이, 박원숙, 이경진은 호두과자와 꽃다발을 선물로 들고 온 노주현을 보고 환호했다.

 


이어 그는 자매들과의 인연을 맺었던 작품들과 프로그램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었다.

 


드라마 '아내의 모습'으로 세상에 이름을 알린 노주현은 1980년 언론통폐합 후 방송국과의 갈등으로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그러나 방송이 1년 넘게 끊기면서 생활비를 걱정하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노주현은 "예전에는 가만히 있어도 방송국에서 돈이 들어왔다. 보너스만 지금 돈으로 한 달에 1000만원을 받았다"며 "그런데 언론통폐합되고 나서 그게 안 들어왔다"고 털어놨다.

 


스스로 아내에게 생활비를 못주는 것이 용납되지 않았다는 그는 "밤무대 제안이 많았다. 라마 사랑의 굴레'끝난 후라 나훈아 동일한 출연료를 주겠다더라"면서 비애를 느끼면서도 생계를 위해 그토록 싫어하는 밤무대에 섰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이 들어 추하지 않으려면 뭘 해야 하겠구나 싶어서 사업을 시작했다"며 피자가게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돈을 쌓아 두려고 (사업을) 한 게 아니라 생활 방편이었다"며 "(언론)통폐합 후 생활력이 강해졌다"고 전했다.

 


'1등 신랑감, 사윗감'으로 꼽히던 노주현은 "나는 내가 신부감을 골라야 하니까 인기가 너무 많아서 피곤했다"고 자기자랑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아들과 함께 광고도 촬영했던 그는 현재 UN빌리지에 함께 살고 있다고 밝히며 "아들 죽었다는 헛소문도 있더라. 아들이 맣느을 바라보는데 장가를 가야한다"며 '바라는 며느리상'에 대해 "둘이 사는데 뭐 아버님 하고 따르면 없는 돈에 뭐라도 사주겠지"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노주현은 현재 안성에서 운영 중인 카페&레스토랑에서 자주 머문다고 한다.

 


노주현은 "카페&레스트로랑에 침실이 하나 있다. 요즘 일 없으면 거의 안성에 있는다. 서울에 올라와봐야 답답하다"고 밝혔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