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던밀스 나이 본명 결혼 아내 부인 직업 뱃사공 불법촬영 동영상 사진 유포 유산 소속사 인스타

래퍼 던밀스 나이 본명 결혼 아내 부인 직업 뱃사공 불법촬영 동영상 사진 유포 유산 소속사 인스타

래퍼 뱃사공에게 과거 불법촬영 및 유포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했던 래퍼 던밀스의 아내가 고통을 호소하며 폭로글을 남겨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 래퍼 뱃사공의 불법촬영 및 유포 혐의를 고발하며 피해자를 두고 '친한 동생'이라고 언급했던 던밀스 아내는 며칠 후 언급했던 피해자가 바로 본인이라고 밝히며 2차 가해로 아이를 유산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던밀스는 본명 황동현, 1988년 7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로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4cm 몸무게 106kg이고 학교 학력은 요크대학교 휴학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아내가 있고 임신하였으나 유산한 것으로 전해진다.

2016년 첫 정규 앨범 '미래'를 발표했고 소속사는 비스메이저 컴퍼니이다.

 

 


던밀스 인스타는 donmills1988이다.

 


앞서 던밀스 아내는 과거 교제 중이었던 뱃사공이 자신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이를 단체 대화방에 유포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던밀스 아내는 자신의 SNS에 글을 남겨 "넉살 오빠 결혼식에서 너네 다시 뭐 잘 할 거라 그랬다며? 다시 일어설 거라고 그랬다며? 일어서든지 말든지, 피해자한테 제대로 사과, 보상 하나 없이 한다고? 진짜 뻔뻔하다고 생각하지 않나?"라고 꼬집었다.

 


던밀스 아내는 뱃사공이 속한 리짓군스 모 멤버를 향해서는 "너 그 다음날 (던)밀스 오빠한테 전화해서 뭐라 그랬냐? '그러니까 왜 일을 키웠냐'고? 제일 심하게 성희롱한 XX가 남편한테 전화해서 한다는 소리가 뭐? 피해자 보고 일을 키웠다고? 그래놓고는 내가 녹음해서 올릴 거라니까 그제야 싹싹 빌었지? 이런 게 너네가 말하는 힙합이냐? 진짜 멋없다. 야 피해자는 가야 할 결혼식 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억울해 가슴 치며 울고 있는 너네 진짜 뻔뻔하다. 거기서 춤췄다며?"라고 분노했다.

 


이어 "2018년도 일은 2018년도 법으로 처벌해야 해서 지금처럼 강하게 처벌도 안된다고 한다. 너네 2022년도에 다 같이 다시 돌려봤잖아. 내 사진 카톡. 그 말 한 녹음본도 그대로 가지고 있어. 아직도 유튜브에는 너희들이 말한 거짓 정보로 내가 걸레짝 취급받고 있는데. 이런 성범죄자 XX가 가족이라면서 밀스 오빠한테 상처 주는 vmc 멤버는 도대체 무슨 생각이에요? 내가 진짜 매일 도 닦는 기분으로 참고 있는데 대중의 사랑을 받으면서 사는 사람이 그게 맞는 행동이냐. 대중 앞에서도 그렇게 얘기할 수 있냐"고 물었다.

 

 


이어 "그 XX 때문에 한 가정이 망가지고 죄 없는 아이가 뱃속에서 죽었다. 이○○ 여자친구가 제가 피해자라는 걸 강제로 밝히고 그날 새벽 심한 복통과 함께 하혈하는 순간에 붓따는 아무것도 모르고 제 허벅지를 핥아대고 오빠랑 저는 펑펑 울었다"라고 고통스러워했다. 또 피해자를 몰아가는 행태를 지적하며 "밀스 오빠가 상처받고 자기 주먹으로 자기 얼굴을 수십 차례 때려서 피가 나고, 그때 진짜 다 퍼뜨리고 싶었다. 제가 언제까지 참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날 이후 상처받아서 밀스 오빠가 정신과 다니는 거 보면 가슴이 찢어진다"고 토로했다.

 


던밀스 아내는 끝으로 "그런 우리 부부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식구가 그렇게밖에 말 못 하냐.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받는 상처가 어떤지 저희 부부는 이번에 뼈저리게 느낀다. 약해졌다, 강해졌다 매일 반복이다"라며 "혹시 제가 잘못된다면 제 휴대전화에 있는 녹음파일, 일기장, 사진앨범에 뱃사공 폴더 캡처본을 꼭 확인해달라. 그때는 그 누구도 보호하지 않고 나에게 회유하고 사과하지 않았던 그 모두를 다 밝히고 떠날 거다. 누가 알아주나. 지금도 내가 너무 많은 걸 감싸주고 있다는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에도 '내가 죽어야 해결되느냐'며 고통을 호소한 터라 더 우려를 자아냈다.

 


앞서 경찰은 지난 달 뱃사공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한 촬영·반포 등)으로 뱃사공을 서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했다. 경찰은 뱃사공에 대한 혐의가 모두 인정되는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던밀스 아내가 뱃사공의 불법촬영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고통받으며 힘든 심정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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