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아나운서 나이 결혼 남편 직업 검사 임신 태명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김수민 아나운서 나이 결혼 남편 직업 검사 임신 태명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SBS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임신으로 소속사 계약이 불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수민은 유튜브 채널에 ‘진짜 별 거 없는 노잼 일상. 집에서 남편이랑 놀기. 신혼일기. 30주 임산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수민은 1997년 4월 9일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신이다.

 

신체 키 163cm이고 학교 학력은 예원학교 미술과, 서울예술고등학교 미술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예술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아들 출산 예정이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5살 연상 남편의 직업은 검사로 알려져 있다.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였고 2021년 6월 퇴사했다.

SBS 역대 최연소 입사로 화제를 모았고 블라인드 채용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SBS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 전 아나운서는 '애니 갤러리' '본격연예 한밤' '톡톡 정보 브런치' 'TV 동물농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업'을 이유로 SBS를 퇴사한 김 전 아나운서는 올해 9월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한 지 2개월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수민 인스타는 s._.mangu이다.

앞서 김수민은 인스타그램에 “#임밍아웃”이라며 “마음 안팎의 소란이 정리되는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모두 잘 지내시냐”며 “2022년은 부부, 2023년엔 부모가 된다”고 임신 사실을 알렸다.

 

김수민은 “(아이의)태명은 이유다. 새해부터 ‘저희에게 온 이유’를 알아가는 여정 (육아ㅋ)을 시작한다”며 “임신기에 너무 씩씩하게 다녔더니 주변에 아무리 알려도 역부족이더라. 새해를 벌써부터 준비하게 되는 이 기분이 어색하기도 하지만 저희에게 새로운 삶의 이유가 생겼다는 점,, 소식 전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혼자 카페를 방문한 김수민은 에세이집 출간을 앞두고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수민은 “원고도 없는 제게 기회를 주셨다”며 “내년 2월 출간이 목표”라고 알렸다.

 

이어 그는 “사실 임신으로 미뤄진 게 많다. 책 출간이 미뤄졌고, 소속사도 계약하려고 미팅하던 중 임신한 걸 알게 되어서 계약도 불발됐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도 김수민은 “어쩔 수 없다. 임산부는 일반인보다 일도 많이 못하고 몸 조리하는데 집중해야하는 게 사실이니까”라며 “꽤 많은 기회들을 놓치면서 마음을 많이 비우게 된 것 같다. 마음대로 다 안되는 게 원래 인생”이라고 덧붙여 강인한 멘탈을 엿보이기도 했다.

 

김수민 아나운서 논란 및 사건사고와 관련하여 2021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라마 〈펜트하우스 II〉에 특별출연을 하게 된 것을 알린 뒤 대본 리딩을 하는 브이로그를 올렸는데 시즌 2의 줄거리가 사전에 유출되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의도된 스포일러는 아니라고해도, 이후에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고 책임감 없는 가벼운 행동으로 많은 질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