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원 딸 이별리콜 리콜녀 X 남자친구 나이 고향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딸 소속사 인스타

윤희원 딸 이별리콜 리콜녀 X 남자친구 나이 고향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딸 소속사 인스타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배우 윤희원의 딸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갑의 연애'라는 주제로 리콜남과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됐는데 리콜녀가 "아빠가 현직 영화배우 윤희원씨"라고 고백했다.

 


윤희원은 1970년 1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이다.

신체 키 177cm 몸무게 72kg이고 고향 학교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2000년 연극 '택시드리벌'로 데뷔하였고 인스타는 yheewon35이다.

 

 


리콜녀는 "매번 약속 시간에 늦어도 짜증 내지 않고 기다렸던 착한 연인 'X'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아빠가 현직 영화배우 윤희원씨"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아빠가 B형에 개띠였는데 X도 그렇더라 '운명인가'했다. 영화 데이트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리콜녀는 X가 술에 취한 자신을 집까지 데려다줬다며 MC 양세형에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리콜녀는 "이불킥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모르는 번호로 계속 전화가 왔다. 근데 느낌이 딱 그분 같았다. 낯선 사람이 계속 연락을 하니까 좀 불편했다"고 말했다.

리콜녀는 "근데 저한테 문자로 '에버랜드를 같이 가자'고 했다. 제가 그때는 '괜찮은 제안인데'해서 만났다"며 놀이공원에서 첫 데이트를 했다고 알렸다.

 


리콜녀는 "놀이동산이라 그런지 금방 친해졌다. 그리고 오빠가 '우리 만나보지 않을래?'했다"며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리콜녀가 리콜식탁에서 X를 기다렸고 양세형은 X를 기다리는 리콜녀를 보고 "난 제발 역대급으로 나와서 얘기라도 했으면 좋겠다. 궁금하다"라며 기대했다.

 


장영란은 X의 등장에 "나 진짜 안 올지 알았어"라며 놀랐다. 리콜녀는 1년 9개월 만에 다시 만난 X에 아무렇지 않게 "오빠 왔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콜녀는 "언제 왔어?"라고 물었고 X는 "어제 왔어"라며 전날 사촌 동생 집에 있다고 말했다. 이에 풍자가 "리콜녀 만나려고 하루 전부터 와있었네"라며 감동했다.

 


리콜녀는 X에 "처음 만났을 때 기억나?"라고 물었다. 리콜녀는 "술 먹고 내가 쭈그려있는데 오빠가 집까지 데려다줬잖아. 다행이었지. 멀리서 걸어오는데도 선한 인상이라서 무섭게 생겼으면 괜찮다고 거절했을 텐데 괜찮았으니까"라고 전했다. MC 장영란은 "인상이 지구 끝까지 따라갈 인상이다 진짜"라며 인정했다.

 


리콜녀는 "내가 20분 30분씩 지각했던 거 기억나? 그때마다 나한테 한마디도 안 했잖아. 매일매일 늦고 이런 건 미안했던 부분인데 그때 왜 미안했다고 얘기를 못했는지 그건 미안했어"라고 사과했다.

 


이후 X가 리콜녀에 충격발언을 했는데 X는 "나 나이가 훨씬 많아. 86년생"라며 진실을 밝혔다. 리콜녀는 "말도 안 되는 소리야"라며 놀랐다. MC들은 "11살이 많네요"라고 말했다. 

 


리콜녀는 "오빠 94년생 개 띠잖아"라고 물었다. X는 "아니야 . 나는 오빠가 개 띠고 B형 이래서 좋았다고"라며 충격받았다. 

 


리콜녀는 "아니 그럼 10살 차이잖아. 내가 그렇게 어린데도 나랑 만나고 싶었다고?"라고 물었다. X는 "그래서 스킨십을 절제를 했어"라고 전했다. 리콜녀는 "속은 기분이야. 사과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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