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나이 근황 필라테스 강사 결혼 남편 직업 자녀 집 아파트

김세아 나이 근황 필라테스 강사 결혼 남편 직업 자녀 집 아파트

'건강한 집'에서는 배우 김세아가 그의 어머니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96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김세아가 직업을 필라테스 강사로 바꾼 일상을 전했다.

 


김세아는 1973년 5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53kg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세종고등학교, 세종대학교 체육학과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김규식, 딸 김예나, 아들 김학준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고 남편 김규식은 피아니스트이신 부모님의 영향으로 8세부터 첼로와 작곡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오스트리아로 유학해 빈 국립음대, 독일 엣센 국립음대를 거쳐 영국 왕립 음악원을 졸업했다.

 


1996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면'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김세아는 "최근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강의와 방송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큰 아이가 13살이고, 작은 아이가 12살이다. 큰 아이가 내년에 중학생이 된다. 연년생이어서 두 아이를 키우는 게 쉽지 않았는데 어머니가 저를 도와주셔서 제가 살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세아는 "제가 어렸을 때 리듬체조 선수생활을 꽤 했었는데,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하다보니 지금 와서 관절에 신호가 오더라. 아침에 일어나면 손도 뻣뻣하고 그렇다"고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김세아 어머니는 "관절이 안 좋고, 오른쪽 무릎도 안 좋다. 병원에 가보니 연골이 많이 닳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쑤시고 아프니까 기분도 나쁘다. 일주일에 한 번씩 주사도 맞지만 그 때 뿐이고 좀처럼 증상이 낫지 않는다"고 고민을 밝혔다.

 


김세아의 집도 공개했는데 앤티크한 그릇 등 장식품부터 아이들 사진과 샹들리에, 우아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아이들 놀이터로 꾸며진 작은 거실에는 귀여운 조명, 아이들의 다양한 취미를 위한 미니 당구대, 피아노와 악보까지 위치해 감탄을 불렀다. 운동장 같은 메인 거실에 있는 각종 운동 기구 역시 또다른 감상 포인트였다.

 


특히 최근 필라테스 전문가로 변신해 맹활약 중인 김세아는 "건강을 생각해 거실 전체를 운동 공간으로 꾸몄다"며 필라테스 시범부터 어머니의 관절 건강을 위한 맞춤형 수업까지 선보여 전문가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앞서 김세아가 6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한 사연을 공개했다.

'기적의 습관'에는 김세아가 출연했는데 MC 손범수는 "1996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당시 6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대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세아는 "거창하게 소개해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자고 일어났더니 다른 세상이었다'는 말이 있다. 그게 바로 저였다. 화장품 모델, 심은하 언니 동생 역할까지 했다"고 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 그는 "연기 경험이 없어 연기력 부족으로 많은 선배들을 고생시켰다"고 말하면서 지난날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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