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풍 나이 근황 본명 미스터트롯2 대학부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강태풍 나이 근황 본명 미스터트롯2 대학부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대학부 강태풍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윤정에 혹평을 받았던 강태풍이 몰라보게 달라진 실력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태풍은 본명 이예준, 1991년 6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다.

 


신체 키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고 학교 학력은 단국대학교 뮤지컬학과를 다녔다.

강태풍 소속사는 프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과거 본명 이예준으로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한 강태풍은 강진의 ‘연하의 남자’를 가창해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우윳빛 피부와 눈웃음으로 ‘송중기 닮은꼴’이라 불리며 여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았다.

과거 고교밴드 보컬 출신인 강태풍은 전국 동아리 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실력자로도 유명하다. ‘누나면 어때’, ‘달려라 달려’ 등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기도 했다.

 


대학부 경연에서 강태풍이 무대에 오르자, MC 김성주는 "장윤정 마스터와 인연이 있다던데" 라고 물었다. 그러자 강태풍은 "예전에 장윤정 마스터 선배님께서 신나지 않는데 신난 척을 한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고 털어놨다.

 


강태풍은 이런 지적을 받은 이후 부단히 연습을 했다며 "장윤정 마스터에게 하트를 받는 게 목표" 라고 밝혔다.

 


그러자 장윤정은 "아주 여기 저기 뿌린 씨가 많아요"라고 말하더니 여전히 냉정한 얼굴로 강태풍을 보며 "본인이 생각할 때 그때보다 늘었다고 생각하니까 왔겠죠" 라고 말했다.

 

 


이어 강태풍은 강진의 '공짜' 를 구성진 목소리로 불러 많은 이들의 호응을 받았고, 염려와 달리 장윤정을 비롯 심사위원단 전원의 올하트를 받아냈다. 장윤정은 "지적을 받으면 두렵거나 보기 싫을 수 있는데, 그걸 고쳐서 선 것에 대해 칭찬합니다" 라며 강태풍을 다독였다.

 


강태풍은 2022년 8월 프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프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트로트의 민족’, MBN ‘헬로트로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가수 강태풍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트로트가수로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모두가 인정할 만한 가창력은 물론 출중한 외모까지 겸비한 강태풍의 미래가 기대된다”면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강태풍이 전속계약을 맺은 프린스엔터테인먼트에는 ‘미스트롯2’를 통해 유명세를 탄 가수 윤태화를 비롯해 서승만, 윤순홍, 박형준, 김명국, 박은수 등이 소속돼 있다.

 


강태풍이 전속계약을 맺은 프린스엔터테인먼트는 연기자, 가수, 영화제작을 하는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소속 아티스트들이 보다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작품 및 연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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