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아 나이 결혼 남편 직업 고향 키 몸매 팬티 가슴 노출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허윤아 나이 결혼 남편 직업 고향 키 몸매 팬티 가슴 노출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진격의 언니들-고민 커트 살롱'에서는 LPG 출신 허윤아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진격의 언니들’에는 그룹 LPG 출신의 가수 허윤아와 남편 이남용이 찾아왔고 가정 내에서 자연인 생활을 한다고 밝혔다.

 

허윤아는 1983년 1월 5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1세로 고향은 경기도 평택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2cm 몸무게 57kg이고 학교 학력은 송북초등학교, 태광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휴학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여동생, 남편 이남용, 딸 이혜율이 있고 종교는 가톨릭이다.

 

 

2005년 LPG 정규 앨범 'Long Pretty Girls'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허윤아 인스타는 yunayuna83이다.

남편 이남용은 "아내가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집에만 있으면 자연인이 된다. 벗고 지낸다"고 고민을 말했다.

 

허윤아는 "제가 답답한 걸 못 참는다. 결혼하고 6개월을 참았는데 두통이 심해졌다. 남편이 놀랄까 봐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라며 타잔처럼 팬티만 입고 지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허윤아는 "밥 먹을 때도 타잔처럼 먹었는데 심하게 화냈다."라고 덧붙였고 남편은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웃통을 벗고 먹으니까."라며 아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토로했다.

 

허윤아는 '언제부터 자연인처럼 지냈냐'라는 질문에 "어렸을 때부터 엄마만 빼고는 다 속옷 차림이었다. 집안이 열이 많다. 그리고 꽉 끼는 거 입으면 머리가 아프다. 한겨울에도 보일러를 안 틀고 창문을 열고 지낸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남편은 "한겨울에도 창문을 열어놓는다. 추워서 전기장판을 사자고 했더니 침대 매트리스가 망가진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옷이 옥죄는 게 싫으면 넉넉한 사이즈로 입으면 되지 않냐"라며 조언했다. 허윤아는 "나 자신만큼 남편을 더 사랑할 수는 없다. 자신을 더 사랑하다 보니까 어쩔 수 없다"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허윤아는 "집에서 (아내가) 옷을 벗고 있는 게 남자들의 로망 아니냐"고 당당하게 말했고 이남용은 "무슨 소리 하는 거냐"며 화를 냈다.

 

두 사람이 실시간 부부싸움을 벌이자 박미선은 “부부상담을 제대로 저희가 어떻게 해드릴 수 없으니까…”라며 상담 중단 선언을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박미선은 "부부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선을 넘어가면 그땐 서로에 대한 매력이 떨어진다. 지금은 애정이 넘치는데"라고 조언했다. 김호영도 "사랑에도 예의가 있다"고 한 마디했다.

박미선은 "상대방이 싫다고 하는 건 상대를 생각해 고치자. 서로를 배려하자"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