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나이 근황 결혼 아내 부인 심이영 이혼 고향 키 학교 학력 전공 미술 무대디자인 소속사 인스타

최원영 나이 근황 결혼 아내 부인 심이영 이혼 고향 키 학교 학력 전공 미술 무대디자인 소속사 인스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최원영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허영만과 최원영은 함께 경기 가평으로 떠나 맛집을 탐방했다.

 

최원영은 본명 최성욱, 1976년 1월 10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7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84CM 몸무게 77KG이고 학교 학력은 상명대학교 무대디자인학 학사,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원 석사과정을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심이영, 딸 최지율, 딸 최선율이 있다. 와이프와의 나이 차이는 4살이고, 슬하에 두 딸을 자녀로 두고 있다.

 

 

최원영과 심이영 부부는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이다.

최원영 인스타는 choiwonyoung76이다.

 

최원영은 원래 미술학도였으나 20대 중반에 취미로 보던 영화에서 불현듯 배우의 길을 꿈꾸고 영화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 시작하였고 2002년 영화 '색즉시공'의 오디션에서 임창정의 친구 역할을 지망하게 되었고 오디션장에서 임창정이 보고 감독에게 추천해 배우로 캐스팅되어 데뷔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 몇 년 동안 영화 위주의 커리어를 쌓다가 2000년대 중후반부터 지상파 드라마에도 점차 모습을 보이며 연기력 위주로 실력을 쌓아갔다.

 

훤칠한 키와 준수하면서도 선한 외모 덕분에, 과거에는 주로 평범한 역할이나 실장님 등과 같은 훈남 역할을 주로 맡았다가, 2013년 백년의 유산에서 김철규라는 찌질한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이미지 변신하였고, 더 유명해지게 되었다.

 

 

허영만과 최원영은 가평에 있는 25년 시래기 명가에 방문했고 허영만이 "늦게 데뷔 했죠?"라고 묻자 최원영은 "그렇다. 27살에 데뷔했는데 그 전에는 미술 전공이었다. 무대디자인 전공했는데 무대에 서는 배우들 보면서 뭔가 영감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미대 오빠’ 최원영은 시래기에 ‘시래금’이라는 별칭을 붙여주는 등 독특한 표현으로 예술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뽐내기도 했다. 특히 그는 “자신에게 선물하고 싶은 날엔 식객과 백반기행을 거닐라”는 명언을 날려 식객을 ‘심쿵’하게 만들었는데, 식객 허영만의 웃음꽃을 만개하게 만들었다.

 

한편, 최원영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최원영은 허영만과 돼지 두루치기 맛집을 찾았다. 가게 주인이 아내 심이영의 안부를 물으며 팬이라 하자, 최원영은 "다 그러신다. 팬이예요. 아내 팬이예요"라며 웃었다.

 

최원영은 유명산에 있는 잔치국수 맛집에서도 아내를 떠올렸다. 그는 "저희 애들도, 집사람도 잔치국수 되게 좋아한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