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정 몸매로 화제인 진기주의 과거 이력과 대기업 때려친 이유는?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색적인 과거 이력을 갖고 있는 진기주에 대해 방송되어 화제다.


배우 진기주는 무보정 몸매와 엄친딸 스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진기주 나이는 1989년 생으로 올해 31살이다.



진기주는 어린 시절부터 과학을 좋아해 명문대 공과대학에 진학해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이후 진기주는 졸업과 동시에 누구나 꿈꾸는 대기업 S사의 IT 컨설턴트로 취직한다. 



그러나 적성에 맞지 않았던 일은 진기주를 방황하게 만들었고, 그녀는 입사 2년 만에 사표를 내고 어릴 때 꿈이었던 기자에 도전해 한 지역 민방 수습기자로 일하였다. 하지만 꿈꿔왔던 기자 생활 또한 막상 뛰어드니 잘 맞지 않아 기자를 그만두었다. 



기자를 그만두고 진기주는 배우의 꿈을 이루고 경력을 쌓기 위해 201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는데 시험 삼아 나간 대회에서 올리비아로렌상을 거머쥐며 당당히 입상하였고 이후 단역으로 연예계(배우)에 발을 내딛었다.



이후 진기주는 2015년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였고 이후 ‘퐁당퐁당 LOVE’, ‘미스티’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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