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임수향 몸매, 비키니, 움짤, 과거 졸업사진, 노래방 다이어트 화제

배우 임수향이 절친들과 노래방 다이어트를 선보였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임수향이 등장해 소확행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무지개라이브'에 등장할 게스트가 성훈의 이상형이라고 밝혔고 과거 한 토크쇼에서 성훈이 임수향을 이상형으로 꼽았었다. 성훈을 몰아가는 멤버들은 성훈에게 직접 무릎을 꿇고 생수를 전달하라고 제안했다.


성훈은 임수향이 등장하자 무릎을 꿇고 물병을 건네며 "환영한다"고 말했지만 임수향은 "오빠답지 않게 왜 그러냐"고 말해 성훈을 놀렸다.


이시언은 "예전에 성훈이가 좋아한다고 말한 거 기억하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임수향은 "그때 그랬던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라며 능청스럽게 답했다.



임수향은 영상에 등장해 "혼자산지 10년 된 임수향이다"라고 소개했다.


임수향과 절친은 "살 빼러 가자"라며 차를 몰고 나섰고, 절친들에게 전화를 걸어 "살 빼러 안가냐"라며 하나둘 모으기 시작했다. 





알고보니 임수향은 헬스장을 대신해 노래방을 찾은 것. 임수향은 "스트레스를 풀며 땀 뺄 수 있는 곳, 세계 최고의 헬스장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노래방에서 엄청난 안무와 고음을 선보이는 모습을 본 기안84는 "명상이 필요없을 것 같다"라고 말해 임수향을 당황케 했다. 



임수향과 친구들은 90년대 아날로그 감성을 한껏 폭발시키는 곡 선정으로 격한 댄스메들리를 선보이며 추억 포텐을 터뜨렸고, 남다른 가성의 공기 반 소리 반 스킬로 고음 킬러의 역할을 해 눈길을 끌었다.




임수향은 영상을 보다 "진짜 미쳤나봐. 근데 이거 방송 나가도 돼요"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임수향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임수향은 30대 나이를 실감할 수 없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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