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리나 나이 프로필 근황 은퇴 미국 생활 복귀 결혼 남편 직업 자녀 대장금 금영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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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토크 송승환의 초대'에서는 배우 채시라가 출연한 가운데 친한 친구 배우 홍리나와 전화연결이 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은퇴 후 근황이 공개된 배우 홍리나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홍리나 프로필
2. 홍리나 은퇴 미국 생활
3. 홍리나 결혼 남편 직업
4. 홍리나 대장금 금영
5. 홍리나 근황

 


1. 홍리나 프로필

홍리나는 1967년 3월 17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57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49kg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계성초등학교, 계성여자중학교, 계성여자고등학교, 수원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전문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배종원 슬하에 자녀 딸 1명을 두고 있고 종교는 가톨릭이다.

1987년 청소년 드라마 '푸른 교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현재 없다. 홍리나 인스타도 공개되지 않았다.

 


홍리나는 드라마 '똑바로 살아라', '종합병원', '대장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2006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 후 미국에서 생활해왔다. 마지막 출연작은 2005년 드라마 '아내의 반란'이다.

 

 


2. 홍리나 은퇴 미국 생활

채시라와의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배우 홍리나의 은퇴 후 근황이 공개되었다.

 


배우 채시라가 출연하며 오랜만에 친한 친구 홍리나와 통화를 나누었는데 채시라는 홍리나와 연락처가 없어 연락하지 못했다고 털어놓으며 아쉬움을 표했다.

 


홍리나는 18~19년간 미국에서 아이를 키우며 살았다고 전하며 "연기를 안 하려고 했던 건 아닌데 세월이 흘러버렸다"고 말했다.

 


3. 홍리나 결혼 남편 직업

 


홍리나는 2005년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면서 미국으로 떠나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연기 활동도 못 하게 되었다.

 


홍리나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살림살이를 마련하고 평범한 주부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 홍리나 대장금 금영

홍리나는 1990년대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과 편안한 인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1997년, MBC 드라마 '산'을 찍다가 큰 사고를 당했는데 북한산 인수봉에서 암벽에 매달린 채 로프를 자르는 장면을 찍다가 로프에 칼날이 닿았고, 순식간에 30m 아래로 추락하고 말았다. 이 사고로 홍리나는 발목이 부러지고 척추 등에 중상을 입었다.

 


이를 긍정적으로 극복하고 MBC 사극 '대왕의 길'에 출연하면서 재기에 성공했다. 이후 홍리나는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장금이의 라이벌 금영 역 맡아 물오른 악역 연기를 펼치며 크게 주목을 받았다.

5. 홍리나 근황

 


'송승환의 초대'에서 송승환이 “다시 연기를 할 생각은 없냐?”라고 질문하자 홍리나는 “저도 연기를 안 하려고 했던 건 아닌데 아이를 키우다 보니까, 한국도 아니고 미국에서 키우다 보니까 어찌어찌 세월이 갔다”라며 밝혔다.

 


이어 홍리나는 “또 모른다. 제가 나중에 MBC 드라마 ‘아들의 여자’ 역할 반대로 악역으로 할 수도 있지 않나.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라고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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