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아내 송하율 나이 직업 무속인 인스타 결혼 은퇴 아들

김동현 아내 송하율 나이 직업 무속인 인스타 결혼 은퇴 아들

'대탈출3' 김동현이 귀신을 보고 크게 놀랐지만,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tvN '대탈출3' 6회에서는 김종민과 김동현이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김종민, 김동현은 아래에 있는 귀신을 보고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는 모습을 보였다.

 


김동현은 인터뷰에서 "전 사실 조금 놀랐다. 죽을 것 같은 정도는 아니었지만, '조금' 놀랐다"라고 강조했는데 제작진이 "거의 절규하지 않았냐"라고 하자 김동현은 "그때 기억이 잘 없다. 집에서 방송 보면서 놀란다. 제 기억으론 그때 소리를 한번 크게 질렀던 것 같다. 어제 일도 기억 안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은 현역이라고 말하기 민망한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UFC에서 ‘스턴건’으로 활약한 김동현이 '집사부일체'에서 은퇴에 대해 언급했다.

 


김동현은 “2019년까지는 현역이라고 당당히 말했는데, 이제 경기를 안 한지 꽤 돼서, 이제 현역이란 말을 말야야겠다 싶다”고 사싱상 은퇴를 언급했다.

김동현은 2018년 아내 송하율과 10년의 열애 끝에 결혼 후, 2019년 9월 2세를 가졌다.

 


김동현은 "(아내를)제가 스물일곱 살 때 2007년에 처음 만났다. (아내는)일본에서 공부하던 학생이었고 저는 선수 하려고 일본에 전지훈련 갔었던 상황이었다. 둘 다 어리고 힘든 시기에 만나서 그냥 아무 것도 생각 안 하고 저는 너무 예뻐서 좋아했던 것 같다"고 아내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연애할 때보다 10배는 더 마음이 편해지면서 '(결혼이)이렇게 좋은 거였으면 일찍 할 걸', '만난 지 1년 만에 결혼했으면 벌써 아기가 초등학생일 텐데' 이런 생각이 들어서 아쉽더라"라고 결혼이 주는 행복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동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쩌다보니 경기 안 한지 2년이 됐다. 한국대회 한다고 기다리다 지금은 서울에 체육관을 오픈했고, 제자들도 키우고 아이도 생기면서, 가족과 체육관 운영에 힘써야하다보니 훈련에 전념하기 쉽지 않은 시기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아이와 가정, 그리고  후배양성에 책임감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방송도 하고 있어 절대 가볍지 않은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은퇴한 선수라고 생각하신다면 은퇴가 맞지 않은가 생각이 든다”며 은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김동현은 공식적 은퇴선언하지 않았지만 몇 년간 UFC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으며, 현재는 각종 예능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김동현은 1981년 11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이며, 고향은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시이다.

김동현 키 184.2cm, 몸무게 94kg 리치 191cm이며, 김동현 전적은 28전 22승 4패 1무 1무효로 링네임은 스턴건으로 불린다.

 


학력은 가수원초등학교, 대전삼천중학교, 충남고등학교,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용인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석사로 알려졌다.

김동현은 해병대 894기 병장으로 만기전역을 하였고 배우자 아내 송하율(1987년생) 아들 김단우(2019년생)가 있다.

 


김동현의 개명전 이름은 김봉(金峰)이었으며 중학교 시절에 개명했다고 한다. 

김동현은 헬터급이라 불리는 지옥의 웰터급에서 랭킹 6위를 찍었고 UFC 웰터급 랭킹 15위 안에 들었지만 2018년 9월 기준으로 탈락되었다.

김동현은 2017년 코빙턴과의 대결 이후 경기가 없고 2019년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정적으로 은퇴를 시인한 상태이다.

 


김동현 아내 송하율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송하율의 직업은 평범한 직장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속인’ 이라는 루머도 있었는데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송하율은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세이며, 요가강사, 영화 엑스트라, 모델 등 여러가지 직업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송하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기 200일.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아들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동현 송하율 부부의 아들 단우 군의 200일을 기념해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를 꼭 닮은 귀요미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깜찍하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