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부인

김용태 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부인

MBN ‘판도라’에서는 전원책 변호사, 박지원 민생당 국회의원, 김용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탁석산 철학자가 출연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용태 의원은 “저는 참회하려고 나왔다. 제가 여러번 출연했던 판도라에 나와서 국민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 참회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나오게되었다."고 전했다.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는 “12년동안 해왔던 정치를 되돌아보고 이번 총선에서 민심을 헤아리지 못한 원인을 맹렬히 반성하고, 고칠것은 고쳐나가서 미래통합당과 보수가 다시 대한민국의 한축으로 재건될 수 있게한몸 바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오늘은 낙선인 김용태 의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용태 의원은 1968년 3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이며 고향은 대전광역시로 알려져있다.

 


김용태 의원 학력은 대전중앙초등학교, 한밭중학교, 대전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김용태 의원 가족관계로 부인 김혜경, 자녀 1남 1녀를 두고 있다.

대학 졸업 후 디지털방송 소프트웨어 기술회사인 (주)알티캐스트 이사, 여의도연구소 기획위원을 거친 후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객원연구원, 중앙일보의 전략기획실 기획위원, 2008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을 거쳤다.

 


2008년 4월 서울 양천구을에서 통합민주당의 김낙순 후보를 꺾고 제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고 18대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및 운영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2012년 4월 서울 양천구을에서 민주통합당의 이용선 후보를 누르고 제19대 국회의원으로 재선되었고 2016년 4월 서울 양천구을에서 4년 만에 다시 만난 이용선을 누르며 3선에 성공하였다.

 


2016년 11월 22일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함께 새누리당에서 탈당하였고, 바른정당에 입당하였다.

그러나 대선 이후에는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를 향해 "유 의원이 내세운 대선공약은 문재인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들과 거의 같거나 유사하다"면서 "지금 바른정당에 가장 중요한 것은 보수야당으로서 분명한 이념과 노선을 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하였다.

 


이후 2017년 11월 9일 자유한국당에 복당하였는데, 새누리당에서 가장 먼저 탈당을 결행했기 때문에 복당에 대해 '철새'라는 비판을 받았다.

낙선인 김용태 의원은 “낙선인 김용태의 총선 복기 거대한 오판, 냉정한 심판, 무서운 국민”이라는 판도라를 열었다. 

 


김용태 의원은 “저도 이번 선거가 그렇게 만만치 않다고 생각했다. 놀랍게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잘하면 해볼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현장에서 유권자들을 만나면서 먹고살기 힘들고 코로나때문에 불안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 문정권 심판으로 총선전략을 내세웠다.

 


김용태 의원이 현수막에 투표로 국민의 무서움을 보여주십시오라고 했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고 하낟.

곰곰히 복기를 해보니 심판을 해도 국민이 하지 미래통합당은 자격이 없다는 것이며, 당의 처지는 보지 못한채 문정권 심판만외친 거대한 오판이 미래통합당의 패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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