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교수 프로필 나이 학력 결혼 남편 논문표절의혹 음주운전

허은아 교수 프로필 나이 학력 결혼 남편 논문표절의혹 음주운전

MBC ‘100분 토론’에서는 4월 총선의 의미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데 토론은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를 비롯해 최강욱 열린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 허은아 미래한국당 국회의원 당선자, 권은희 국민의당 국회의원 당선자가 참석한다.

 


'100분토론'에서는 권력의 균형추를 깨뜨린 4월 총선의 의미를 집중 분석하고 각 정당의 당선자들이 느끼는 민심은 무엇인지, 향후 각 정당의 과제는 무엇인지 열띤 토론이 펼쳐진다.

오늘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허은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허은아 교수는 경일대 교수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추천 19순위로 이번 2020 총선에서 당선되는 기쁨을 누렸다.

 

 


허은아 출생은 1972년 05월 26일 생으로 올래 나이 49세이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라고 한다.

 


허은아 직업은 현재 경일대학교 교수로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했고 현재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허은아 소장은 20대에 창업해 20년 이상 브랜드 이미지를 연구해왔으며 세계 26개국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이미지 컨설팅 분야 최고학위인 CIM(Certified Image Master)을 국내 최초이자 세계 14번째로 취득했다.

 


허은아 소장은 정치인과 기업 임원의 개인 브랜딩 코치, 서비스 경영 및 개인 브랜드 경영 코치 등과 함께 칼럼니스트자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허은아 소장은 "앞으로 한국당은 진짜 이미지 변신이 필요하다. '쇼통'과 같은 인위적인 이미지 변화가 아니라 보수의 정체성과 본질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허은아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가 ‘셀프 표절’한 논문을 학술지에 게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허은아 소장은 2008년 논문 ‘브랜드 매너의 구성차원 및 고객기반의 브랜드자산에 미치는 영향’으로 성균관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논문은 2008년 9월 19일 8명, 2007년 9월 28일 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총 2회를 기초로 완성됐는데 지도 교수는 김정구 성균관대 교수였다. 

 


문제는 허은아 소장이 2010년 10월 한국경영학회 출간 경영학연구 제39권 제5호에 낸 논문 ‘브랜드매너의 구성차원과 측정항목의 개발’에서 박사 학위 때 사용한 데이터를 재사용했다는 것이고 학계에서는 이를 표절로 받아 들이고 있다.

 


허은아 소장은 “그런 것 아니다. 저희 박사 방에서 같이 했던 거다. 오래된 거라 기억이 잘 안 난다. 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논문 관련해선 문제가 없다. 데이터 재사용한 것 없다”고 말했다. 

 


2010년 표절 의혹 논문이 학회지에 게재됐을 땐 허 후보가 이미 박사 과정을 졸업하고 한 컨설팅 회사에서 일할 때라고 한다.

허은아 소장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두 차례에 걸쳐 100만원 이상의 벌금을 냈던 사살이 확인되어 논란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허은아 소장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부끄럽게 생각하는 부분이라서 입에 담는 것도 눈물이 날 듯 슬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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