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이모 김다비 뜻 주라주라 아침마당 김신영 부캐 성공?

둘째이모 김다비 뜻 주라주라 아침마당 김신영 부캐 성공?

둘째이모 김다비가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해 이목에 집중되고 있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여 ‘토토닭’ 판매에 힘을 보탰는데 둘째이모 김다비는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주차 안내를 하는가하면, 배구선수 김연경의 판매 전략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드라이브 스루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자 급 라이브를 선보였다. 

 


김다비의 ‘주라주라’ 무대에 관객들은 와이퍼를 흔들고, 쌍라이트를 키는 등 호응을 보내줬다.

 

 


오늘은 둘째이모 김다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개그우먼 김신영의 부캐릭터이다.

 


김신영은 데뷔 초부터 이모, 고모, 고모부 등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하는 가족들을 개그 소재로 활용하며 인기를 끌었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한 라디오에 출연하여 본캐 김신영이 아니냐는 의혹에 “신영이는 절대 못 일어난다. 열한시에 일어난다”며 “나는 아주 부지런하다. 새벽 다섯 시 반에 수영하고 언니들과 맥주 10000CC를 마신다. 맥주 광고 주라주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침마당'에서 '둘째이모 김다비'로 출연한 김신영은 "우리 신영이 참 진짜 천재다. 이런 말 하긴 좀 그렇다. 자기 입으로 못 하니까 내 입으로 하는 것"이라고 자신을 3인칭화해 큰 웃음을 안겼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신곡 ‘주라주라’를 발표하면서 직장인들의 캐롤송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소속사 대표 송은이를 비롯해 회사 상사를 겨냥한 “입 닫고 지갑 한 번 열어주라, 회식을 올 생각을 말아 주라, 휴가 좀 주라” 등의 가사가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일으킨 것이다.

중년여성의 상징인 등산복, 장갑, 올림머리, 빨간립스틱 등의 패션센스를 선보이며 음원공개 초반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신영과 친분이 두터운 AOA 지민과 설현이 직접 '주라주라'의 포인트 안무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홍보하는 등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민과 설현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안무에 김신영은 "내 동생들 고맙고 미안해 사랑해"라고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녀는 목소리 관리법에 대해 “관리를 왜 하냐. 짜증나서 소리 지르고 하다 보면 샤우팅이 된다. 어렵게 생각마라”라고 쿨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둘째이모 김다비가 '놀면 뭐하니'에 이어 '아는 형님'에서는 미스터트롯 TOP7 멤버들과 만나 아는 짝꿍 트로트대전을 축하했다.

 


경연에 앞서 축하 공연도 펼쳐졌는데 MC 신동은 축가 공연 가수가 신인 트로트 가수라고 소개했고, 뒤이어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이 등장하자 멤버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축하공연을 마친 후 "연예인 조카들 봐서 감사하다. '미스터트롯' TOP7 너무 좋아한다"는 말을 남기고 쿨하게 자리를 떴다.

 


무대가 끝난 뒤 김다비는 “가보겠다”며 쿨하게 떠나자 그 모습을 보고 트롯맨들은 “진짜 그냥 가는거냐”며 당황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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