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선영 남편 김일범 나이 학력 직업 집안

탤런트 박선영 남편 김일범 나이 학력 직업 집안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부부의 세계 주역 박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을 그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본을 보고 잘될 거 같은 느낌이 있어요?"라는 질문에 박선영은 "저희는 항상 다 잘될 줄 알고 시작해요"라고 운을 뗐다.

 


박선영은 " 저희 드라마는 촬영을 시작하고 나서 '좀 역대급인데'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현장 분위기가 '역대급 드라마가 나오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했어요"라며 드라마 부부의세계 대박을 예감했다.

오늘은 탤런트 박선영과 남편 김일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박선영은 인기리에 종영된 JTBC ‘부부의 세계’에서 고예림 역을 맡아 수차례 바람을 핀 남편과 결국 이혼 수순을 밟게 되는 아내의 모습을 연기했다.

 


박선영은 탤런트, 영화배우이고 1976년 08월 21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다.

박선영 신체사이즈는 키 165cm, 몸무게 46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구룡중학교, 경기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박선영은 1995년 연극 '파우스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앤유앤에이컴퍼니이다.

박선영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김일범이 있다.

박선영은 지난 2010년 외교관 출신 김일범 씨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의 남편 김일범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북미2과장 등을 맡으며, 대통령 통역을 맡았다.

박선영 남편 김일범은 지난해 SK 수펙스추구협의회 글로벌성장위원회 소속 임원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선영은 28세 당시 인생 첫 소개팅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남편과 소개팅 이후 예정된 소개팅을 모두 취소했다”며 한눈에 반한 그 때를 회상하기도 했다.

 

 

 


박선영은 지난 2010년 결혼할 당시 기자회견에서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하게 됐다며 “첫 만남 후 느낌이 좋았다. 외교관이라서 같이 있었던 시간이 적지만 결혼하게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만난 지 석 달 쯤 된 것 같다. 그때 함께 공원을 산책하는데 갑자기 결혼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그러자’고 답했다”고 특별한 일화를 공개했다.

박선영은 JTBC ‘부부의 세계’ 종영을 맞아 진행한 TV리포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원래 쑥스러워서 남편과 출연작 같이 잘 안 보는 편이다. 이번에는 ‘부부의 세계’ 1회를 함께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편이)드라마 재밌고, 잘 만든 드라마 같다고 해줬다. 그리고 ‘마누라가 최고’라고 말해주더라. 팔불출”이라고 수줍게 덧붙였다.

 


박선영 남편 김일범은 싱가포르·덴마크 대사와 오사카 총영사를 지낸 김세택씨의 차남이며, 형인 김동범씨는 구두회 예스코(전 극동도시가스) 명예회장의 사위라고 한다.

 

 


김일범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4학년 때인 1999년 외무고시 2부 수석으로 외교통상부에 입부했으며, 출중한 영어 실력으로 국제연합기구 유엔본부에서도 활동했으며,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통역도 맡았었다.

 


유엔에서 근무할 때는 박선영이 미국을 오갔고, 한국에 머물 때는 김씨가 직접 드라마 촬영장을 방문해 박선영을 응원하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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