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소영 변호사 나이 고향 학력 남편 직업 딸 동치미 로펌

양소영 변호사 나이 고향 학력 남편 직업 딸 동치미 로펌

양소영 법무법인 승인 대표 변호사가 ‘동치미’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양소영 대표의 일상이 공개됐는데 도심 속 자리잡은 번듯한 사업장, 각종 눈길을 사로잡는 이력의 소유자인 양소영 변호사는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방송에서도 활약하는 중이다. 

 


12명의 변호사를 거느린 로펌의 대표이자 방송까지 섭렵한 변호사 양소영은 누구에게나 선망받는 삶을 살지만 갱년기 때문에 해서는 안 될 생각까지 했다고 한다.

 


남편의 인정을 받고 싶은 갱년기 아내와 갱년기를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는 남편 의견차이로 고민들 털어놨다.

 

 

 


양소영 변호사는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중 직원을 호출했다. 그러나 이내 원하던 자료를 뒤늦게 찾아냈고, 직원이 오자 “미안하다, 자료가 없는 줄 알고 보자고 했다”며 돌려보냈다.

 


그녀는 “나이 먹으면 죽어야 한다. 이게 안 보인다”고 건망증을 탓했다. 


그런가하면 연신 더워하며 에어컨과 부채를 계속해서 만지작하며 시원한 얼음물을 벌컥벌컥 마셨다.

 


양소영 변호사는 “덥다. 순간적으로 열이 올라오며 땀이 막 나고 순간적으로 정신없이 덥다. 이게 갱년기인가보다”고 호소했다.

 


일을 마친 양소영 변호사는 차에 혼자 남겨지자 우울해하며 눈물을 흘리는 등 전형적인 갱년기 증상을 보여줬다. 

 


집에 들어온 양소영 변호사는 두 딸에게 “얼른 밥 차려서 먹자”고 했지만 이미 치킨을 시켜먹고 있었다. 
남편은 아내가 오던말던 침실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양소영 변호사가 “나 오면 인사 좀 해주면 안 되냐”고 하자 그는 그제서야 일어나면서도 다시 누웠다.   

 


양소영 대표의 남편은 “물을 갔다달라”는 말에 “여기가 당신 회사인 줄 아냐”고 답해 부부싸움을 유발했다.

그러나 양소영 변호사의 남편은 “로펌 대표를 오래해서 그런지 저한테도 지시하듯 말해서 기분 나쁠 때가 있다”고 나름의 고충을 호소해 눈길을 끈다. 

 

 

 


양소영은 대한민국의 변호사이자 방송인, 수필가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1971년 4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고 고향은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났다.

이후 광주로 이사하였고 학력은 대성여자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8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개인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했고 법무법인 숭인을 설립해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양소영 변호사는 둥지탈출 시즌2에 양소영 딸 이시헌과 함께 출연한 바 있고 양소영 변호사 남편 이현우 두 사람 모두 머리가 상당히 좋기 때문에 자녀들도 부모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양소영 변호사 집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그 이유는 책이 가득하여 도서관 같은 집이라며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문화방송 세바퀴 등 텔레비전 방송에 종종 출연하고 있으며,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공익활동을 하고 있다.

정치성향은 중도진보로 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에서 안희정을 지지했고 본선에서는 문재인을 지지, 2018년 정현백 장관 밑에서 문재인 정부의 여성가족부 법률행정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양소영 대표의 남편 이현우의 직업은 전직 외교부 사무관으로 지난해 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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