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남친짤 깡 나이 고향 키 학력 재혼 재산 애제자 선미 웬위디스코

박진영 남친짤 깡 나이 고향 키 학력 재혼 재산 애제자 선미 웬위디스코

‘라디오스타’는 박진영과 그의 애제자 선미, 그의 스승 작곡가 김형석이 함께하는 ‘스승님이 누구니’ 특집으로 꾸며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진영이 신곡 ‘When We Disco'로 컴백하는데 특히 이번 노래는 박진영이 직접 제작한 그룹 원더걸스의 ‘애제자’ 선미가 함께해 발매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탈 JYP’ 후 박진영과 듀엣 호흡을 맞춘 선미는 박진영의 운명론적 물음에 낚여 듀엣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다고 한다.

오늘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박진영에 대해 알아보자.

 


박진영은 가수 및 연예기획자이고 1972년 12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로 고향은 서울에서 태어났다.

 

 

 


박진영 키 182cm, 몸무게 74kg, 혈액형 AB형이고 학력은 서울용마초등학교, 건국대사대부중, 배명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지질학과,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국제정치학 석사과정 편입 후 중퇴하였다.

 


1994년 1집 앨범 'Blue City'로 데뷔하였고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이다.

1994년 내놓은 앨범 'Blue City'에서 타이틀곡인 '날 떠나지마'를 통해 솔로로 데뷔하여 가수로서 성공했다. '날 떠나지마'가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던 1994년 모 언론사와의 공식적인 인터뷰에서 "대학 졸업 후 꿈은 '일반적인 샐러리맨'이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가수로서는 이색적인 이슈를 몰고 다녔는데 '나의 노래는 마이크 타이슨의 주먹보다 강하다'라는 멘트를 하거나 안무 의상을 비닐바지로 입고 나오는 등 화제가 되었다.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다가 1990년대 후반부터 god, 박지윤, 비, 별, 원더걸스, 2AM, 2PM, 미쓰에이, 15&, GOT7, DAY6, 트와이스 등의 가수를 키워냈다.

 


1993년 박진영은 서윤정과 만났고 교제를 했으나 서윤정 가족들이 연예인 남편은 안된다며 반대해 박진영은 은퇴를 선언하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중 1999년 극비리에 결혼했으나 2009년 이혼했다.

 

 

 


2009년 3월 27일 JYP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글을 통해 "나는 20살 때 만난 내 첫사랑과 지난 16년이란 시간을 함께 지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웠던 시간들을 함께하며 열렬히 사랑했지만 몇 년 전부터 둘 사이가 조금씩 멀어지기 시작했다. 몇 년 간의 고민과 방황 끝에 우린 결국 헤어지기로 했다."며 직접 이혼 사실을 알렸다.

 


이혼 담당 변호사는 "2009년 7월에 서씨가 박진영에게 재산 분할 신청을 하는 동시에 20억 원 상당의 JYP 사옥과 박진영 명의의 15억 원 상당의 아파트에 가압류 신청을 하면서 이혼 조정 상태에 돌입해 2010년 4월에 이혼 조정에 성공한다"라고 밝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TV조선 `별별톡쇼`에서 한 기자는 "박진영은 전부인에게 30억 원의 위자료를 줬으며 생활비로는 2000만 원씩 매달 지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 이유에 해당 기자는 "이만큼 줄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 판결로 가지 않고 협의로 조정된 것 같다. 그러다 보니까 재산 분할도 포함해서 그만큼 돈을 준 게 아닌가. 사실 안 주려고 마음먹었으면 더 안 줄 수도 있지만 좋게 헤어지기 위해서 더 큰 금액을 준 게 아닌가”라고 이야기했다. 

 


박진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의 유모씨와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SNS에 "평범한 생활을 하는 친구"라고 소개한 바 있다. 박진영 재혼녀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다.

 


라디오스타에서 박진영은 선미와 함께 부른 듀엣곡 '왠 위 디스코' 무대를 공개했는데 신곡 무대에서 이들은 꼬만춤에 이어 안영미의 가슴춤을 연상케하는 섹시한 안무를 선보여 안영미가 가슴춤으로 화답하게 만드는 등 흥분하게 만들었다. 

 


박진영을 키운 스승 작곡가 김형석은 지난 방송에서 박진영의 발연주를 보고 나서 "깜짝 놀랐어요. 오 저건 내가 가르친게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진영은 또 하나의 애제자 비의 '깡'을 듣고서 뱉은 첫 마디를 공개했고 데뷔 27년 만에 개인기를 선보였다.

 

 

 

컴백을 앞두고 데뷔 첫 개인기를 준비했다는 박진영은 ‘라스’ 녹화 두 달 전부터 잠을 설쳤다고 고백했고 긴장한 탓에 개인기를 펼치기 주저하더니 급기야 “트와이스가 시켜서 하는 것”이라고 밑밥을 까는 등 뜻밖의 쪼는 맛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예리한 눈썰미의 소유자답게 유명인의 특정 감정을 정확하게 묘사해 ‘라스’ 현장을 뒤집어 놨는데 데뷔 첫 개인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박진영은 “사나-모모야 고마워!”라고 소감을 밝혔고, ‘라스’ MC들은 “박진영 퇴근!”이라고 흡족해했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스스로 ‘밈’이 되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박진영은 16일 자신의 SNS에 트와이스 정연이 만들어준 일명 ‘남친짤’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하얀색 이불을 들추며 미소를 짓는 박진영의 침대 샷과 이를 따라하는 듯한 트와이스 모모, 채영의 게슴츠레 샷이 따라붙어 웃음을 줬다.

 


전설의 ‘박진영 남친짤’ 사건은 최근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박진영 사진을 올렸다가 500명한테 언팔을 당했다”고 폭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선미는 지난 11일 방송된 JTBC‘아는형님’에 출연해서 “박진영 프로듀서의 신곡 ‘피버(fever)’를 응원하려고 뮤직비디오 중에 한 장면을 캡처해서 올렸는데, 이걸 보고 팬들 500명이 언팔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 속에서 박진영은 시루떡 앞에서 턱받침을 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선미는 “이 일 때문에 박진영 피디가 자신의 SNS에서 언팔 당한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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