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리 나이 고향 학력 결혼 이혼 전 남편 아들 재하 이진호 근황 집 백세누리쇼

임주리 나이 고향 학력 결혼 이혼 전 남편 아들 재하 이진호 근황 집 백세누리쇼 

노래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부른 가수 임주리가 방송을 통해 집,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 등을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임주리의 전남편, 결혼, 이혼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오늘은 가수 임주리에 대해 알아보자.

 


임주리는 본명 임윤정이고 1958년 11월 03일 생으로 올해 나이 63세로 고향은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태어났다.

 

 


임주리 학력은 서울간호전문대학교를 다녔고 데뷔 전인 1977년, 미8군 스테이지에서 '풀케치'의 리드싱어로 활약하면서 2년후 1979년에 당시 TBC 인기드라마 '야 곰례야'의 주제가를 부르면서 가요계에 데뷔했다.

 


1987년, 새 앨범이 그다지 성공하지 못하자 미국으로 떠났고 이후 1993년에 '립스틱 짙게 바르고'라는 곡을 배우 김혜자가 MBC 연속극 '엄마의 바다'에서 불러 인기를 끌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한국으로 귀국하여 1994년에 각종 인기차트에서 1위를 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임주리는 서정적이고 차분한 노래를 주로 불렀고 자신의 곡 대부분의 작사를 본인이 맡았다.

 


그리고 '립스틱 짙게 바르고'라는 곡은 노래방애창곡으로도 선정될 만큼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신곡을 발표하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주리는 전성기 시절 미국에서 알게 된 남자와 만나며 아들 이진호를 임신 하게 된다. 하지만 그 남자는 유부남이었고 이후 임주리는 한국으로 돌아와 아들을 낳았는데 그 남자는 전부인과 정리를 하고 한국으로 찾아와서 임주리와 혼인 했다.

 

 


임주리가 이혼을 선택한 이유는 전남편이 이혼남이었다는 것을 숨겼기 때문이었다. 뿐만 아니라 임주리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애가 돌 때쯤 한국에 왔다. 그런데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술을 먹는 것도 취하는 정도 아니라 정신을 잃을 정도였다"라며 구체적인 이혼 사유에 대해 설명했다.

 


가수 임주리는 다양한 방송을 통해 아들 재하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는데 집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최근 ‘전국민 드루와’에서는 트로트가수 진성이 일일 점장으로 출격하는 가운데, 가수 임주리가 붕어빵 아들과 함께 출연했다.

 


임주리는 트로트가수로 활동 중인 붕어빵 아들 재하와 함께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임주리는 엄마의 끼와 재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아들과 함께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함께 열창하며 하모니를 선사했다고 해 관심이 쏠렸다.

전설의 노래를 눈앞에서 보고 듣는 역사적인 순간이 펼쳐지자, 이수근과 붐은 물론 일일 점장인 진성까지 기립 박수를 보내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제2의 유산슬을 꿈꾸는 임주리의 아들 재하는 이날 '사랑의 재개발'을 열창하며 흥을 폭발시키는가 하면, 자신의 신곡 ‘묻고 더블로 가’를 선보이며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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