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혜민스님 나이 본명 고향 국적 학력 집 건물 건물주 결혼 종교 절 위치 인스타

온앤오프 혜민스님 나이 본명 고향 국적 학력 집 건물 건물주 결혼 종교 절 위치 인스타

'온앤오프'에 말과 글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멘토’ 혜민스님의 일상이 공개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인들의 멘토이자 소통의 아이콘인 혜민 스님의 일상이 공개되었는데 이른 아침 매일 반복하는 스님의 법화경 독송과 참선에 이어 도심 속 공원 산책으로 하루를 여는 평온한 일상을 보낸다.

 


평범함은 그만, 세상과 소통하기 위한 스민의 스마트한 소통 라이프가 소개되며, AI스피커와 함께 하는 명상시간부터 SNS를 통한 세상 사람들과의 완벽한 소통까지 보여주고 있다.

 

 


​혜민스님은 본명 주봉석, 영어이름 Ryan Bongsuk Joo이고 1973년 12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다.

혜민스님의 고향은 대전광역시이나 국적은 미국이다. 

 

 


대전광역시 출생으로 서울에서 자라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종교학을 공부하였다.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 간 이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현재 미국 국적 소지자인 걸로 밝혀졌다. 한국 남성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군대를 가야 하는데 병역문제 기피로 한국 국적을 포기한 것인 지 논란이 되고 있다.

 


혜민스님의 학력은 캘리포니아 대학교 종교학 학사, 하버드 대학교 종교학 석사, 프린스턴 대학교 종교학 박사이다.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햄프셔 칼리지에서 7년간 종교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뉴욕불광선원 부주지와 서울 마음치유학교의 교장을 맡고 있다.

 


혜민스님 인스타그램 계정은 haemin_sunim이다.

 


​건물, 재산에 대한 이야기가 있지만 건물주가 아닌 건물에 세들어 살고 있다고 한다.

 


2020년 3월 경 혜민스님이 '건물주 논란'에 휩싸여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방송인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원순 서울 시장의 지목으로 '착한 임대인 운동' 응원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힘든 위기의 계절에 작지만 힘이 되라고 응원해 본다"며 다음 차례로 혜민스님과 가수 박혜경 씨를 지목했다. 

 


그러자 혜민스님이 건물주였냐는 반응이 잇따랐고 사람들이 홍석천의 '착한 임대인 운동' 응원 릴레이 영상 다음 차례를 오해한 것이다. 

 


이후 지난 5일 혜민스님은 '착한 임대인 운동' 응원 영상을 게재해 논란을 잠재웠다. 

혜민스님은 "지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저희 인사동 마음치유학교 또한 당분간 문을 닫고 있어 임대료 내야 하는 저희도 지금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서로 상생하기 위해 임대료를 받지 않거나 적게 받으시는 착한 건물주님들께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다음 차례로 김미경 강사를 지목했다.  
 
트위터에서도 그는 "건물 임대료, 강의료, TV출연료 종합소득세 신고는 하고 있는 거죠?"라는 누리꾼 질문에 "뭔가 잘못된 소문 들으셨다. 건물주 아니고 세 들어 살고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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