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나이 근황 부캐 바르뎀 프로필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이혼 자녀 아들 희귀병 발달장애 바른치킨 광고
- 문화·연예/스타
- 2021. 6. 4. 21:31
권오중 나이 근황 부캐 바르뎀 프로필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이혼 자녀 아들 희귀병 발달장애 바른치킨 광고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 본부장이 충격 비주얼의 면접자 바르뎀(권오중)을 만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권오중은 등골이 오싹해지는 비주얼과 전혀 다른 반전 매력으로 유 본부장을 웃음짓기 만들었다.
범상치 않은 어둠의 포스를 뿜어내며 등장한 지원자의 모습에 흠칫 놀란 유 본부장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속 주인공과 미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지원자는 바로 '바르뎀(권오중)'이다.
권오중은 1971년 11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1cm, 몸무게 78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홍익대학교 금속공학 학사,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 학사),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이다.
백댄서로 활동하다가 1994년 배창호 감독의 영화 젊은 남자에 출연하여 연기자로 데뷔하였는데 1994년 영화 '젊은 남자'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H.W 엔터프라이즈이다.
가족관계로는 1996년 결혼한 아내 부인 엄윤경, 아들 권혁준이 있다. 아내 부인 엄윤경은 1965년생이고 아들 권혁준은 1999년생이다.
결혼 20년이 지난 지금도 부부간의 금슬이 매우 좋다고 한다. 이 부부의 외박 이야기가 대박인데, 예전에는 아들방에서 자도 외박이라면 지금은 등만 돌려도 외박이라고 라디오 스타에서 밝혔다.
바르뎀(권오중)'의 광기 가득한 눈빛과 미소에 유 본부장은 “저승사자인 줄 알았다”며 말을 잇지 못했고 등골이 오싹해진 유 본부장이 '바르뎀(권오중)'을 곁눈질로 보는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바르뎀(권오중)'은 면접이 이어질수록 강렬한 외면과 다른 반전 내면으로 유 본부장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는 한식, 양식 조리사, 바리스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유한 것은 물론 쿵후 유단자이자 댄서로도 활약, 화려한 이력을 뽐냈다.
특히 댄스 배틀에서는 한 번도 진 적이 없다며 직접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음악이 흘러나오자 단발머리를 휘날리며 거침없이 스텝을 밟는 '바르뎀(권오중)'의 모습에 박수를 치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터트린 유 본부장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애처가 면모를 드러낸 '바르뎀(권오중)'은 천사와 악마를 오갔던 과거를 청산하고 '전체관람가'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권오중은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에 대한 고백으로 눈물샘을 자극한 바 있다.
권오중은 아들의 병명을 자세하게 말한 적은 없지만 "아들이 평범하게 태어나지 않았다. 굉장히 특이하다. 거의 우리나라에 한 명이다. 세계에는 15명이 있는데 그 15명이랑 우리 아들은 또 케이스가 다르다. 굉장히 특이하다"며 아들의 희귀병에 대해 언급했다.
권오중은 "난 우리 애가 나을 줄 알았다. 우리 애가 가끔씩 나한테 자기 언제 낫냐고 물어본다. 내가 뭐라고 이야기하냐"고 왈칵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고 했다.
권오중은 아들을 위해 한식과 양식 조리사자격증까지 취득하고, 아들이 아픈 것이 자신이 아픈 것 같아 봉사활동도 시작했다고 밝히는 등 남다른 부성애를 드러냈다.
'문화·연예 > 스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