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용 나이 고향 학력 학교 동기 동창 손석희 손승황 잊혀진계절 아내 부인 노미숙 아들 이육 딸 이혜리 결혼 직업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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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하우스 건강한집'에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의 영원한 젊은 오빠 가수 이용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용은 1957년 4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65세로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 출신이다.

 


학력은 휘문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학사이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1982년 1집 앨범 '잊혀진 계절'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노미숙, 슬하에 1남 아들 이욱, 1녀 딸 이혜리가 있다.

 

 


1981년에 열린 국풍 81에서 '바람이려오'로 금상을 수상하면서 이름을 처음 알렸고 이후 '잊혀진 계절', '서울',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 등을 히트시키면서 1980년대 초반 조용필과 함께 높은 인기를 누렸다.

 


활동 당시 큰 금테 안경을 끼고 나와 폭발적인 가창력 등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1집 잊혀진 계절은 엄청한 히트를 기록했는데 이 노래는 지금도 10월 말만 되면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자주 신청곡으로 들어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이라는 가사 덕분에 지난 30여년간 매해 10월 마지막 날이면 등장하고 있다.

 


이용의 '잊혀진 계절'은 장범준의 '벚꽃 연금'처럼 '연금'이라고 할 수 있다. 이용은 이 부분에 대해 '확실한 대목이 있어' 자신의 또래 동료 가수들이 부러워하는 부분이라고 한다.

 


특히 이 곡은 서영은, 화요비, 김범수, 아이유 등 후배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면서 젊은 세대들에게도 친숙하다고 할 수 있다.

 

 


가수 이용은 스캔들이 있는데 약혼녀와 딸을 버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기 위해 미국으로 도피성 출국을 하는 대형 스캔들을 일으켜서 이미지와 인기에 큰 타격을 입은 바 있다.

 


이용은 미국에서 공연하던 중 교포 여대생 하나가 무대 위로 뛰어올라 같이 노래를 불렀는데, 그 여대생은 지금의 부인 노미숙이다.

 


이용의 아버지(육사 8기)와 노미숙의 아버지는 군대 선후배 관계였기에 그날도 온 집안 식구들이 다 같이 공연장에 응원차 왔었다고 하며, 주변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둘은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고 자녀 1남 1녀를 낳았다.

 


아들 이욱은 명지대 음대를 나와 랏거스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마셜대학교 음대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딸 이혜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가수 이용은 '불후의 명곡'에서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이용은 '손석희, 배우 손승환과 고등학교 동기 동창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셋이서 함께한 고등학교 행사에서 내가 노래를 불렀을 때 칭찬이 쏟아졌었다. 그 모습에 손석희가 먼저 내게 '넌 꼭 나중에 가수해야 되겠다' 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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