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영수 아내 이경옥(에스더) 나이 직업 재혼 세번째 결혼 이력 집 신혼집 고향 개명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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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엄영수(엄용수)와 아내 부인이 함께 다시 한번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엄영수는 지난 5월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바 있다. 

 


엄영수는 3개월여 만에 와이프 에스더 씨와 함께 다시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게 되었다.

 


엄영수와 그의 와이프는 미국과 한국에서 치른 두 번의 결혼식, 제주에서 펼쳐지는 신혼 라이프, 깜짝 이벤트 등을 공개했다.

 

 


엄영수는 본명 엄용수에서 개명을 하였고 1953년 8월 8일 생으로 올해 나이 69세로 고향은 경기도 화성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1cm, 몸무게 58kg, 혈액형 AB형이고 학력은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홍익대학교 화학공학과 졸업이다.

1981년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이메이드이다.

 


가족관계로는 현재 10살 연하의 재미교포 의류 사업가인 아내 부인 이경옥(에스더)와 재혼을 하였고 아들 1명을 낳았고 두 자녀를 입양했다.

 


엄영수 와이프 이경옥 씨는 전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던 적이 있으나, 사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9년 첫 결혼식을 올린 후 7년 만에 이혼하며 쓰라린 실패를 겪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지만 1년 만에 파국을 맞았다. 

 


개그맨으로서 상승 가도를 달리던 엄영수의 이혼 소식은 대중에게 큰 충격을 줬다. 하지만 엄영수는 자신을 ‘개그계 이혼의 아이콘’이라 부르며 아픔을 개그로 승화시켰다.

 

 


두 번의 이혼을 겪은 엄영수에게 마지막 사랑이 찾아왔는데 엄영수는 지난 2월 미국에서 활동하던 사업가 이경옥(에스더)씨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아내와 멋진 요트를 탄 뒤 전통 혼례 체험을 하고, 사랑 고백을 하는 로맨틱한 새신랑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남다른 미모의 새 신부에 엄영수는 "연예인을 방불케하는 미모"라며 과분한 아내를 전했다.

 


신혼생활에 대해 이경옥은 "가끔 충돌이 있다. 사람 사는데 충돌이 없을 수 없다"라고 솔직한 말을 꺼냈고 이에 엄영수는 "늦게 들어온다고. 우리는 일이 늦게 끝나잖아"라고 말했다.

 


부인 이경옥은 "부부는 상의를 해야 한다. 그런데 이 오빠가 20년을 혼자 살다 보니 어떤 것을 결정할 때 상의가 없다. 바로 결정하고 이야기 한다. 그게 저에게는 문화차이다"라고 털어 놓았다.

 


이에 대해 엄영수는 "고쳐야지"라고 빠르게 답했고 엄영수는 경제권 역시 아내 이경옥에게 모두 넘겼다며 재산에 대한 질문에 답하기도 했다.

 


한편, 엄영수는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

 


엄영수는 아내를 위해 새롭게 리모델링한 신혼집을 공개하며 "아내를 위해 술을 끊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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