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 나이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강찬구 직업 이혼 재혼 남자친구 자녀 강예은 제주도 집 근황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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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에서는 배우 김혜리가 출연해 오은영 박사에게 고민을 털어놔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김혜리는 딸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배우 김혜리는 1969년 12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출신이다.

 


신체 키 167cm, 몸무게 49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서울여의도초등학교, 윤중중학교, 여의도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을 다녔다.

집안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조수비, 자녀 딸 강예은이 있다.

 


김혜리는 지난 2008년 사업가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6년 만인 2014년 협의이혼 소식을 전했다.

 

 


자녀는 딸 하나로 현재 제주도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대회에서 선으로 뽑혀 데뷔하게 되었고 소속사는 에스에이치미디어코이다.

이후 '용의 눈물', '태조 왕건', '신돈', '장미의 전쟁' 등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김혜리 인스타는 hrlovejesus이다.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김혜리는 "41세에 아이를 낳았고 공식적으로 아이가 3살 정도 때 싱글맘이 됐다"며 싱글맘 고충에 대해 털어놓으며 눈길을 끈 바 있다. 

 


김혜리는 몇 년째 이어진 초등학생 딸의 이상행동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김혜리는 "방에서 혼자 뭘 막한다. (보니까) 눈썹을 반정도 잘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어느날은) 녹말가루를 바닥에 풀어놓고 밟고 있었다. 안하던 행동을 하니까 걱정이 된다"고 걱정스러워 했다. 

 


이에 오은영은 "김혜리 씨와 의견이 다른 어떤 분을 제가 만나볼 것"이라며 솔루션을 제안했다.

 

 


김혜리가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김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감성 글귀를 담은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사진에는 "혼자 있고 싶지만, 혼자 있고 싶지 않아"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와 함께 김혜리는 "내 마음.."이라고 덧붙여 깊은 공감을 표했다.

 


앞서 김혜리는 "믿으면 도끼루 찍구. 안믿으면 세상이 싫구. 아직도 인간관계는 어렵다"며 "바보 아줌마. 마음 주지 말아야 하는데 또 상처하나. 내 심장은 흉터 투성이. 아프지마 심장아. 미안해"라는 글을 게재해 우울한 심경을 토로했던 바 있다.

 


특히 그는 댓글을 통해서 "참 힘드네오 사람 사는게..", "제주도 시러...", "정말 요즘은 세상이 무섭다요..", "나 서울 살래" 등 제주 살이의 힘듦을 전하기도 했다.

 


10년째 싱글맘 생활을 하고 있는 배우 김혜리가 재혼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밝혔다.

 


김혜리는 "재혼하고 싶냐"는 사유리의 물음에 순간 머뭇거렸고 사유리는 "지금 연애하고 있구나?"라고 콕 집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살짝 당황한 표정을 짓던 김혜리는 "하고 싶지만 딸이 지금 사춘기다 보니 안 좋아한다. '엄마는 내 거야, 난 엄마하고 평생 살거야'라고 한다"며 "그것만 좀 지나면 나도 내 인생을 찾아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재혼에 대한 뜻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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