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진우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승무원 인스타 자녀 아들 딸 집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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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일일드라마의 황태자 배우 김진우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데뷔 16년 차 베테랑 배우 김진우는 육아 전 운동으로 워밍업을 하며 체력 관리를 했다. 이어 비장하게 칼을 돌에 갈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우는 1983년 7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3cm,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충암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2018년 결혼한 아내 부인, 자녀 딸 김단희(2019년생), 아들 김문호(2021년생)가 있다.

 


승무원 출신의 아내 나이는 36세로, 두 사람은 3살 나이 차이가 난다.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이다.

 


김진우 인스타는 jinu0717이다.

 


2011년 5월 3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20대 초반에 9개월만에 6천만원을 벌게된 사연을 공개했다.

 


잠에서 깬 3살 딸 단희는 기저귀를 들고 부엌에 나왔다. 혼자 쓰레기통에 버리며 기특함을 자아냈다. 

김진우는 "단희는 일단 너무 예쁘게 태어났고 애교가 많다"며 "근데 와일드한 면이 있어서 10개월 만에 식탁에 혼자 오르락내리락했다"고 말했다.

 


단희는 둘째 아들 문호가 울자 이마에 밴드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단희는 사과의 의미로 문호에게 과자를 건넸다. 단희는 문호에게 분유를 먹여주기도 하며 우애를 드러냈다.

 


김진우가 단희에게 고기를 구워주자 단희는 밥에 물을 뱉어 다시 먹어 눈길을 끌었다. 나중에 알게 된 김진우는 "자기가 뱉은 거였냐. 왜 그랬지. 밥이 뻑뻑했나"라며 의아해했다.

 

 


아들 문호에 대해서는 "성격이 온순하고 의젓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진우는 개미집을 만들며 "얼마 전에 개미를 알려줬는데 서프라이즈로 보여주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서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혼자 과자를 먹던 단희는 김진우가 문호를 보러간 사이 개미와 과자를 먹겠다고 개미집 뚜껑을 열어 개미가 탈출하는 사태를 만들고 말았다. 이를 본 김진우는 문호가 울고 있는데 개미를 개미집에 넣으랴 고생했다.

 


분유를 먹고 있는 문호의 머리를 때린 단희는 곧바로 사과하고 뽀뽀까지 해 김진우를 당황시켰다. 김진우는 "그렇게 사과하면 아빠가 할 말이 없다. 아가는 때리면 안 된다"며 단희를 다그쳤다. 단희는 또 문호에게 반창고를 붙여줘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홀로 육아를 처음 해본 김진우는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완벽한 계획대로 오늘의 하루가 이뤄질 거라고 생각했다. 단희한테 미안했다. 저는 진짜 단희를 위해서 밖에서 일 열심히 하고 많이 사랑을 준다고 생각했는데, 모르는 게 너무 많았고 함께할 시간이 적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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