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나이 코로나 백신 부작용 시력 저하 라디오 MC 하차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나연신 딸 강다은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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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1. 31. 21:01
강석우 나이 코로나 백신 부작용 시력 저하 라디오 MC 하차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나연신 딸 강다은 직업
배우 강석우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이후 시력이 나빠지면서 6년 넘게 진행해온 라디오 방송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된 가운데, 백신 접종과 시력 저하의 인과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시력 저하를 경험했다는 주장이 이어지자 "백신과 인과성이 있는지 확인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강석우는 본명 강만홍, 1957년 10월 01일 생으로 올해 나이 66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6cm, 몸무게 75kg이고 학력은 서울세종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나연신, 아들 강준영, 딸 강다은이 있다.
아내 부인 나연신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였고 아들 강준영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딸 강다은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를 졸업하고 배우로 데뷔했다.
1978년 영화 '여수'로 데뷔하였다.
방송인 강석우씨는 지난 27일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후 한쪽 눈 상태가 악화해 6년간 진행해온 라디오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이후 한쪽 눈의 시력이 점점 나빠졌고 모니터 화면의 글을 읽기 힘든 상황”이라며 6년 동안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알렸다. 또 강석우는 시력 저하 외에도 한쪽 눈에서 비문증과 번쩍임 증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방송을 그만두지만 제 목소리나 얼굴은 다른 매체를 통해 보실 수 있을 것", 이어 "6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방송인 강석우 씨도 백신 3차 접종 후 한쪽 눈의 시력이 저하돼 라디오 활동 진행을 중단한 가운데,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이 시력 저하를 일으킨다는 국외 보고는 아직 없다며 인과성 여부를 확인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상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현재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력 저하를 유발한다는 보고는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을 포함해 국내외 기관에서 나오지 않았다”며 “다양한 원인으로 시력 저하가 될 수 있기에 여기(인과성)에 대한 판단과 조사에는 좀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부작용은 비단 강 씨만 겪은 것이 아니었다.
지난해 12월 18일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미국인 2억 4077만5382명 중 9531명이 시야흐림 증상을, 311명은 시력저하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도 관련 사례가 여럿 집계됐는데 지난해 11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으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0월 31일 0시 기준 전체 이상반응 의심 신고 현황 중 시력 저하 관련 사례는 623건(아스트라제네카 385, 화이자 173, 모더나 38, 얀센 27)이었다.
다만 코로나19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코로나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건으로 의료기관에서 신고한 정보를 기반으로 산출했으며, 백신과 이상반응 간 인과성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러한 보고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백신이 안압을 높이거나 시력을 떨어뜨리는 등의 문제를 유발하는 직접적인 증거를 찾을 수 없으므로, "접종과 부작용 간의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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