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비서실장 지명 나이 고향 학교 학력 정당 지역구 집안 아내 부인 아들 노엘 윤핵관

장제원 비서실장 지명 나이 고향 학교 학력 정당 지역구 집안 아내 부인 아들 노엘 윤핵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을 당선인 비서실장으로 지명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및 이철희 정무수석과 접견하면서 장제원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언급했다.

 


장제원은 1967년 04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학교 학력은 동래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여의도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언론학 석사이다.

 


소속정당 및 지역구는 국민의힘, 부산 사상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장성만, 어머니 박동순, 아내 부인 하윤순, 아들 노엘(장용준)이 있다.

 

 


장제원은 학교법인 동서학원으로 동서대학교, 부산디지털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등 사학법인을 운영한 장성만 목사의 차남이다.

 


아버지 장성만은 민주정의당 소속으로 국회부의장을 지냈다.

앞서 장제원 의원은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으로 몰리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이 때문에 선거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장 의원은 선거기간 동안 백의종군을 선언하고 아무런 직책도 맡지 않았다.

다만 장제원 의원은 윤 당선인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야권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물밑 조율을 맡아 성사시키는 데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당선인은 사전투표 첫날 부산 사상구 유세에서 장제원 의원을 향해 "제가 정치에 처음 발을 들여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 저를 가르쳐주고 이끌어준 사람"이라고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을 접견한 자리에서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라고 언급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이철희 수석으로부터 당선 축하 화분을 받았다.

 


윤 당선인은 두 사람을 향해 “대통령님이 정부 인수 문제 잘 지원하시겠다고 해서 가까운 시일 내에 좀 찾아뵈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유영민 비서실장은 “대통령님이 저희한테 권고하신 것이 정부 이양기에 국정 공백이 없도록 잘 준비해서 차질 없이 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셨고, 인수위 구성 전이라도 조금 중요한 사항에 있어서 도움을 받으셔야 하는게 있으면 말씀을 하시라고 했다”고 했다.

 


유영민 비서실장이 “취임 전에 대통령과 당선인이 연락해야 할 일이 있을 수 있으니 청와대 정무수석과 핫라인처럼 연락하면 된다”고 하자, 윤 당선인은 “우리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과 이 수석이 계속 통화하면 되겠다”고 했다.

이철희 수석은 “제가 (장 의원과) 법사위를 계속 같이 했다”고 하자, 윤석열 당선인은 “그럼 제가 중간에서 아주 편하겠다”고 말했다.

 


장제원 의원은 윤석열 당선인이 인수위원회를 꾸리는 준비과정부터 당선인을 돕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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