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태화 나이 결혼 남편 김영석 직업 집 아파트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가수 윤태화 나이 결혼 남편 김영석 직업 집 아파트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윤태화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결혼을 한 윤태화는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윤태화는 본명 윤정윤이고, 1990년 1월 2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거제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4cm,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양곡고등학교, 백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전공, 청운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2022년 3월 결혼한 남편 김영석이 있고 슬하에 자녀는 없다. 남편 김영석은 8살 연상의 비연예인이고 직업은 알려진 바 없다.

 


2009년 8월 11일 싱글 앨범 깜빡깜빡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프린스엔터테인먼트이다. 윤태화 인스타는 yun.taehwa이다.

 

 


내일은 미스트롯2 예선에서 '님이여'라는 곡을 불러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예선 진이 되었고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 되었으나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최종 순위 13위로 마무리했다.

 


윤태화는 지난 3월 26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3년간 교제한 8세 연상의 김영석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윤태화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윤태화는 남편 김영석 씨와 결혼을 한 이유에 대해 "계속 성공을 못하지 않았나. 자리 잡고, 혼수 해 갈 돈 벌어놓고 가자 해서 계속 미뤘다"고 회상했다. 

 


이어 "2년 사귀면서도 부모님께는 3~4년 뒤에 하자고 말했다. 그러다 결혼을 원하셨던 오빠네 아버지가 작년 1월에 돌아가셨다. 임종을 보러 병원에 갔는데 코로나 때문에 직계가족 밖에 못 본대서 떠나는 모습도 못 봤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윤태화는 "내가 아프거나 오빠가 아플 때 응급실에 못 들어가거나, 가족이 아니라서 못 들어간다면 슬플 것 같아서 '가족'이 되어야 겠다고 결심했다"고 전했다.

 

 


윤태화는 "코로나 때문에 언택트로 신부 입장 할까봐 걱정 된다"라며 결혼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또 윤태화 남편 김영석 씨는 "너무 아름다웠다. 실제로 만나보니 성격이나 마음 씀씀이가 따뜻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만나고 교제를 하면서 (윤태화의) 직업은 문제가 되지 않더라. 더 사랑하고 배려하는 게 중요했다. 저희는 행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라고 다짐했다.

 


또 윤태화는 '미스트롯2' 출연 당시 남편의 외조를 묻는 질문에 "하루종일 연습하다가 휴대폰을 열 때 걱정했다. 내가 전화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면 (남자친구가) 엄청 다정하게 괜찮아 오빠는 공부하고 있어라고 해줘서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남편 김영석은 아내의 직업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실제로 만나고 저희가 교제하며 그런 것들이 문제가 되지 않더라. 더 사랑하고 상대를 배려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라고 "윤태화에게 비바람이 몰아쳐도 지켜줄 수 있는 나무 같은 사람이 되고 싶고 그런 사람이 되려고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윤태화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고 윤태화는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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