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대학가요제 밴드 드러머 기상청사람들 탈모

윤박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대학가요제 밴드 드러머 기상청사람들 탈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윤박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박은 '전참시'에서 지인욱 매니저와의 하루를 공개했다.

윤박은 1987년 11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2cm 몸무게 76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광성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이 있다.

 


2012년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이다.

윤박 인스타는 yoon.bak이다.

 


윤박의 매니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음을 알리며 “대학 때 노래를 전공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실용음악과 보컬을 전공한 매니저는 원곡자도 어려워한다는 김연우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열창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노래를 들은 윤박은 “고음이 정말 좋다.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이 부럽다. 내 꿈이 뮤지컬 배우였다”라며 “나는 노래를 한 건 아니고 ‘대학가요제’에 나갔다”라고 독특한 이력을 털어놨다.

 


실제로 윤박은 2010년 대학가요제에 밴드 ‘못 노는 애들’의 드러머로 참가했다.

 


당시 윤박은 무대에서 드럼을 치던 중 “외상 되죠? 안되나”라며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 무대로 윤박의 팀은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박은 윤박 매니저와 함께 본가에 방문했다. 윤박은 살가운 성격을 드러냈고, 제작진은 "윤박 씨가 아버님이랑 되게 친한 것 같더라"라며 물었다. 윤박 매니저는 "애교가 많은 편은 아닌데 지극히 생각하셔서 같이 식사도 하고 자주 그렇게 하신다"라며 귀띔했다.

 

 


윤박은 윤박 아버지에게 "요즘 '기상청 사람들' 봤냐"라며 질문했다. 윤박 아버지는 "못 본다. 캐릭터 그거 창피하긴 하더라"라며 고백했고, 윤박은 "쓰레기 같은 자식. 진짜 신혼집 안방에서 바람을 피우더라고"라며 맞장구쳤다.

 


윤박 아버지는 "'사랑과 전쟁' 아니냐. 정상적인 사람이 그렇게 하면 안 된다"라며 당부했고, 윤박은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친구가 아니어서 우리 같은 사람이 연기하기 힘들다. 차라리 사이코패스 그런 게 낫다. 있을 법한 사람이니까 더 그게 힘들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윤박은 "자꾸 이런 말씀을 드려서 감독님과 작가님께 죄송하지만 처음에 대본을 받고 그 인물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감독님에게 거절하려고 미팅에 갔다"라며 털어놨다.

 


윤박은 "갔다가 감독님에게 설득을 당해서 하게 됐는데 연기할 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원형 탈모가 왔었다. 10년 사귄 사내 연애하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신혼집에서 안방에서 바람을 피우고 바로 두 달 만에 새로운 여자와 결혼을 하는데"라며 덧붙였다.

 


양세형은 "원형 탈모가 생겼다는 건 안 겪어보면"이라며 탄식했고, 유병재는 "티가 전혀 안 나신다"라며 거들었다. 박은 "숍 선생님이 제일 잘 아시지 않냐. 원형 탈모 온 것 같다고. 바로 그때부터 주사 맞으러 다녔다"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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