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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윤 작가가 핫한 이슈로 급부상 중으로 장정윤 작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김승현이 지난해 장정윤 작가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열애 인정 1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배우 김승현과 알토란 장정윤 작가가 2020년 1월 12일 서울 모처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되었다.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 장정윤 작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결혼식 장에서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셀프 혼인서약을 읽었다.

특히 장정윤 작가의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숏 단발 웨이브를 한 장정윤 작가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였다.

 

장정윤 작가와 김승현은 신혼여행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김승현이 출연중인 SBS '핸섬 타이거즈'의 경기 때문으로 김승현은 팀의 승리를 한 뒤 신혼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장정윤 작가의 배려 깊은 마음을 엿볼 수 있다.

김승현 나이는 올해 39세, 딸 수빈은 20세인데 장정윤 작가의 정확한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30대 후반으로 알려졌다.

 

김승현의 딸 수빈은 아빠의 행복한 날을 함께 했다며 장정윤 작가에게 고마워했고 평소 수빈은 장정윤 작가에게 '언니'라는 호칭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현은 MBC `알토란`에서 만난 방송작가 장정윤 씨와의 결혼을 발표하면서 장정윤 작가의 임신 의혹이 불거졌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닌 루머로 밝혀졌다. 

 

2019년 12월 MBN '알토란' 방송에서 MC 왕종근이 "벌써 12월이다. 올해도 이제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다"고 운을 떼면서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고 또 고민한 만큼 시청자 여러분께 사랑도 많이 받았다. 참 보람 있는 한 해였다. 특히 승현씨를 보며 마음이 짠하면서도 보람을 느꼈다"라고 밝혔었다.

이어 김승현은 "2019년에 가장 잘한 일이 알토란에 출연한 것이다.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나 연말은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고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를 언급했었다.

 

이후 화면에는 두 사람이 손을 맞잡고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올라왔고 사진 속 두 사람은 멋진 옷차림으로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처음으로 얼굴이 공개된 장정윤 작가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렸는데 장정윤 작가는 싱그러운 느낌을 물씬 풍기는 핑크색 재킷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방송 후 장정윤 작가의 인스타그램도 덩달아 화제를 모았지만 너무 많은 관심 때문인지 장정윤 작가는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처리했다가 현재는 '비활성화'를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현 장정윤 작가의 신혼집은 김승현이 고정 출연중인 ‘살림남2’에서 전세가 아닌 매매로 마련한 28평 신혼집 아파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