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리 나이 이재용 회장 계란 투척 조현병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남편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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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제일모직 간 부당합병 의혹에 관한 재판에 출석하던 삼성 이재용 회장에게 이매리가 계란을 던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건희 회장은  1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재판 출석을 위해 같은 날 오전 9시 40분께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 서문 앞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린 이 회장이 청사 건물을 향해 걸어가려는 순간 그의 왼편에서 달걀 하나가 날아왔다. 이 회장에게 달걀을 던진 사람은 방송인 이매리씨로 밝혀졌다. 

 


이매리는 1972년 1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교 학력은 미림여자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 영어과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가 있고 결혼여부는 알려지지 않았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1994년 서울 MBC 공채 MC 3기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MC로 시작해서 연기자 활동도 병행하기 시작했다. 

그중 다양한 히트작을 남겼는데 대표적으로 순풍 산부인과의 이매리 역으로 많은 이름을 알렸다.

 


이매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용 재판 출석할 때 이재용에게 계란 2개 던졌다. 대출만 주고 해외출장비도 안주고 사과답변보상금 없이 용서협력공익 미쳤냐? 대출만 주니 한국 축구 망했지. 이재용 재판도 망해라. 홍보대사 관심없다"라는 맥락 없는 글을 띄어쓰기도 제대로 안 한 채 올렸다.

 


또 "삼성검찰조사 꼬소(고소)하다. 이매리 은행 계좌로만 십년 정산 먼저다. 이재용보다 무고한 이매리 엄마 생활비가 중요하다"라고 말해 뭔가 금전적 문제에 대한 불만이 있음을 암시했다.

 

 


이에 앞서 이씨는 지난 4월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이재용 회장이 성추행범을 감싸준다'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씨는 삼성과는 특별한 접점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무슨 이유로 이러한 행동을 벌였는지에 대해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매리는 지난 2019년 “부끄러운 줄 알라. 6년 동안 당신들과 싸워왔다. 은폐시키려고 했던 모든 이들 또한 공범”이라며 방송인 출신 정치인, 대기업 임원, 모 대학 교수의 성추행 등을 폭로한 바 있다.

 


2019년 유력 인사들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기자회견을 예고해 화제가 된 이후 이렇다 할 대외활동이 알려진 바는 없다.

 


이매리는 과거 2019년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와의 8강전에서 카타르를 열심히 응원 한 것으로 논란을 겪은 바 있는데, 당시 대회가 열린 아랍 에미리트는 정치 문제로 카타르와 국교 단절 상태였음에도불구하고 기이한 행동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이매리의 조현병을 의심하기도 했으나, 정확히 밝혀진 바 없는 루머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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