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 나이 근황 발레리나 고향 키 몸무게 몸매 발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남편 직업

김주원 나이 근황 발레리나 고향 키 몸무게 몸매 발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남편 직업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발레리나 김주원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발레리나 김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20년째 같은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주원은 1977년 5월 8일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6cm 몸무게 45kg이고 학교 학력은 선화예술중학교,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했다.

 


1998년 국립발레단 '해적'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EMK엔터테인먼트이고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주원 인스타는 공개되지 않았고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김숙은 김주원의 영상 공개를 앞두고 "혹시 영상을 보기 전에 MC들한테 하고 싶은 말 있느냐"라고 물어봤다. 김주원은 "좀 살살해 달라"고 말하며 웃었다.

 


전현무는 "살살이 아니라 아무 것도 안 한 건데"라고 했다. 김희철 역시 "저희요? 이 정도면 교육방송이다"라고 억울하다는 듯 얘기했다.

 


김주원은 김희철을 향해 "진짜요?"라고 물어보며 "저 결혼 못할 것 같다"고 다시 한 번 살살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 정도로 결혼 못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말했다.

 


김주원이 자신이 가르치고 있는 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자리에서 김주원의 제자들은 “교수님, 저희는 입시를 겪으면서 몸무게 변화가 많았다. 사실 대학 생활하면서도 되게 왔다 갔다 하는데 너무 신기한 게 교수님 모습은 계속 똑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제자들은 몸매 관리 고민을 털어놓으며 "교수님 모습이 계속 똑같아서 신기하다"라며 "몸무게 변화가 큰데 매번 똑같이 같은 양을 먹는 게 힘들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주원은 “사실 나는 고등학생 때 입던 옷 지금까지 다 입는다”라고 대답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김주원은 “발레단에서 한참 ‘백조의 호수’하고 이럴 때 46kg였고, 지금은 한 47kg 정도다”라며 2003년 27세이던 당시와 46세인 현재의 몸무게 차이에 대해 털어놨다.

 


김주원은 스튜디오에서 "50kg 넘은 적 없다. 파트너가 들어야 하니깐 그 이상 되면 힘들 것 같다"며 "가장 많이 먹어본 음식으로는 차돌박이 3~4인분이다"고 전했다.

 


이에 제자들이 “그게 똑같은 거 아니냐”라고 하자 김주원은 “아니다. 1kg 차이도 나는 좀 느껴진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주원의 말에 제자들은 “저 이제 못 먹겠어요. 잘 먹었습니다”라며 식사를 마무리하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주원은 졸업을 앞둔 4학년 제자들이 몸을 풀고 있는 발레 연습실을 찾아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졸업 공연 중간 점검에 나섰다.

 


김주원은 항상 밝은 미소를 머금은 평소 모습과 달리 180도 다른 냉철한 심사위원 모드로 돌변했다. 실전 오디션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으로 연습실을 가득 채웠다.

 


공연을 지켜보던 김주원은 우아한 백조에서 살벌한 흑조가 됐고 그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맞지?", "오디션이었으면 다 패스 안 시켰어!"라며 날카로운 지적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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