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백종원과 공동창업자인 정인선이 함께 한 김민교 싸와디밥은 무엇?

김민교가 창업한 태국음식점 싸와디밥이 화제다. 


SBS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김민교의 식당 싸와디밥을 기습방문했다. 김민교는 지난해 '골목식당'에 출연하며 장사를 생각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장사 생각이 없던 김민교는 자신의 요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계속되자 식당을 오픈한 것이다. 



방송에서 김민교의 싸와디밥을 방문한 백종원은 신메뉴 쌀국수에 감탄했고 김민교에게 "천재다"라며 극찬했다. 



김민교는 8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골목식당'은 본방사수 좀 해주세여. 특히 초반부 오랜만에 동지들을 보니 넘 반갑다는. 사와디밥 공동창업자였던 정인선. 제 멘토 백종원 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 후 창업한 식당 앞에서 사진을 찍는 김민교와 백종원, 정인선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SBS 라디오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김민교는 유명인이 장사를 하는데 따른 고충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창열이 "유명인이다 보니 장사하는데 조심스럽지 않나"라고 하자 김민교는 "맞다. 그래서 청결과 서비스까지 다 열심히 더 신경을 쓰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김창렬은 "음식 장사 잘못하면 큰일 난다" "나처럼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는 김창열이 론칭한 편의점용 안주 도시락이 가격 대비 부실하다는 평을 받으며 '창렬하다'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일화를 있기 때문이다.



한편 김민교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1988년 연극 '성철'로 데뷔했고 김민교 아내 이소영 씨와는 10살 나이차이가 난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