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결승전 날짜 녹화 결승진출자 종영 스페셜갈라쇼

미스터트롯 결승전 날짜 녹화 결승진출자 종영 스페셜갈라쇼

'미스터트롯' 결승전이 3월 2일 비공개로 펼쳐져 화제다.

오는 3월 12일 종영을 앞둔 TV CHOSUN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3월 2일 비공개로 결승전 사전 녹화를 진행했다.

미스터트롯 준결승전을 통과한 7명의 멤버가 무대에 올라 우승자를 가리는 것이다.

 


당초 '미스터트롯'은 지난달 2월 24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에서 600명의 관중과 함께 결승전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 차례 녹화를 취소했으며, 이후 비공개 녹화를 진행할 것이라 알렸다.

 


이렇게 코로나19 사태로 관중 없이 결승전 무대가 펼쳐진 아쉬움은 있지만, 저마다 자신의 지지 후보를 마음에 두고 응원해온 팬들에게는 누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을지 궁금증 폭발하고 있다.

 

 


' 미스터트롯' 측은 이와 관련해 "안전상의 문제를 고려해 녹화 장소는 비공개할 예정"이라며 "저희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앞으로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예방 조치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시민 여러분의 불안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스터트롯' 준결승에는 임영웅, 류지광, 황윤성, 강태관, 영탁, 김호중, 김희재, 신인선,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수찬, 김경민, 나태주 등 14명이 진출했다.

 


지난 준결승 1라운드에서는 임영웅이 1위에 올랐다. 

이들 중 단 7명 만이 결승전 무대에 오른 상황. 준결승 진출자 중 누가 결승에 진출했을지, 또 7명의 결승 진출자 중 누가 우승을 차지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4명 가운데 단 7명에게 주어지는 결승 진출권을 누가 얻을 것인지는 3월 5일 방송에서 가려진다.

 


1회 트롯맨 왕좌는 누구에게 돌아갈지 관심을 고조시키는 '미스터트롯'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 '미스터트롯'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바들과 콜라보로 꾸리는 '스페셜 갈라' 개최를 확정했다.

 


TV 조선에서 방영 중인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지난 7회 방송분을 통해 전국 시청률 28.1%(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종편 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미스터트롯' 측이 시청자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제 1대 트롯맨과 결승 진출진, 그리고 화제의 참가자가 총출동한 ‘스페셜 갈라쇼’를 펼치며 또 한 번 역대급 트로트쇼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더욱이 이번 ‘스페셜 갈라쇼’에는 김연자, 백지영, 홍진영, 린, 치타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명실상부 국가대표 디바들이 전격 출격할 뿐 아니라 마스터로 활약한 장윤정과 트롯맨들의 특급 콜라보 무대가 펼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욱 치솟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번 ‘스페셜 갈라쇼’는 무려 4천 2백석 규모의 일산 고양 체육관에서 전격 개최되는 만큼, 유례없던 역대급 대규모 트로트 공연이 펼쳐질 전망이었는데 안타깝게도 미스터트롯 갈라쇼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취소 되었다는 소식이다.

 

 

미스터트롯 스페셜 갈라쇼가 취소 되고 대신 토크 콘서트 형태로 대체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스터트롯-스페셜 갈라쇼'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4200석 규모 고양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는 것에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스페셜 갈라쇼가 취소된 것은 정말 아쉬운 마음이지만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이 본 방송에서 말하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토크콘서트에서 들을 수 있다고 하니까 조금이나마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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