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결혼 남자친구 직업 한의사 나이 고향 키 몸무게 몸매 학력 소속사

강소라 결혼 남자친구 직업 한의사 나이 고향 키 몸무게 몸매 학력 소속사

배우 강소라가 '깜짝' 결혼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신랑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17일 강소라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1990년생인 강소라는 올해로 31세인데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고 그만큼 예비신랑이 매력적이라는 의미기도 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예정했던 결혼식을 취소했으며 오는 29일 직계 가족만 함께 하는 간소한 자리로 결혼식을 대체하기로 했다.

 

 


소속사는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하여 기타 구체적인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강소라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소라 역시 자필편지에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나게 돼서 이렇게 글로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며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행복한 결혼 생활과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며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적었다.

 


한 매체는 강소라의 예비신랑은 30대 후반의 한의사로 여러 한의원 원장을 거쳐 현재 경기도에서 자신 소유의 한의원을 운영 중이며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플럼에이엔씨 관계자는 "배우의 사생활이기도 하고 상대방이 비연예인라서 언급하기가 어렵다"라고 조심스러워했다.

 

강소라는 대한민국 탤런트, 영화배우이고 1990년 02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로 고향은 서울에서 태어났다.

 


강소라 키 168cm 다리 길이 105cm 몸무게 50kg 이상이며,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나왔다.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플럼에이엔씨이다.

 


강소라는 지난 2015년 1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이상형에 대해 “키가 크고 어깨가 넓고 살집이 조금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한 2015년 한 패션 잡지와의 인터뷰에서는 “친구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취미도 같이 공유하고 수다만 떨어도 재미있는 남자가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1월 영화 ‘해치지 않아’ 홍보 인터뷰에서는 “요즘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일도 중요하지만 사람은 때가 있다고 하더라. 큰 기대를 하지 말고, 어느 정도 타협을 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형에 맞는 사람을 만나는 건 어려운 것 같다. 그보다는 코드가 비슷한 사람이 좋다”며 “유머 코드, 일상을 재밌게 보낼 수 있는 사람이 좋다. 평생 룸메이트가 되는 것이니 함께 생활해갈 수 있는 사람인지, 가치관은 어떤 사람인지 그게 더 중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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