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탑골GD 양준일 뉴스룸 손석희 앵커브리핑 내용, 인터뷰 출연 풀영상(양준일 나이, 국적, 써니누나)

JTBC '뉴스룸'에 출연한 가수 양준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저녁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1990년 대 가수로 활동을 했던 양준일이 등장했다. 그는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시즌 3에 슈가맨으로 소환돼 큰 화제를 모았다. 


뉴스룸 방송에서 그는 최근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한 심경을 밝히는가 하면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언급해 대중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양준일은 '뉴스룸'에 흔쾌히 출연한 이유에 대해 "손석희 씨를 만나고 싶었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이야기를 하는 게 슬프지 않았는데 뉴스브리핑을 보고 울었다"면서 "한국에선 하루하루가 안 끝나는 기분이다. 꿈만 같고 늘 감사하다. 진실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양준일은 미국에서 음식점 서빙 일을 하며 가족과 생활했지만 이번에 일을 모두 정리하고 한국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그는 "써니 누나(가게 사장)가 이번엔 '다시는 안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잘 돼서 한국에서 널 만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음원이든 뮤지컬이든 다 해보고 싶다. 여러분들이 원할 때까지 다 해보고 싶다"며 "행복을 나눠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탑골공원 GD로 불리는 양준일은 90년대 소화할 수 없는 의상과 노래 스타일이 지금에서야 이슈가 되면서 시대를 앞서간 가수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교포출신인 양준일은 USC 재학 중 이병희의 눈에 띄면서1991년 싱글 앨범 '리베카'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리베카', '가나다라마바사' 등을 히트시켰지만 1992년 종적을 감춘 뒤 미국으로 건너가 사업가로 활동했다.

 

 


그 이유는 양준일의 국적이 미국이였기 때문에 10년 비자로 입국을 하여 6개월마다 출입국관리사무소의 도장을 받고 한국에서 가수활동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양준일은 2000년 'V2'란 이름으로 깜짝 컴백했다. 현재는 경기도 일산에서 영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양준일은 1969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51세입니다. 지드래곤과 닮은 외모와 자유로운 모습으로 '90년대의 지디'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가수 양준일 뉴스룸 인터뷰 풀영상

 

슈가맨3 양준일 히트곡 메들리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