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전남친 이진욱 결별 후 비공개 결혼 이유는?

최지우는 한류 최고의 여배우임을 자타가 공인하는 분이죠.

결혼과는 거리를 두고 평생 공주처럼 지낼 것 같던 최지우씨는 샐러리맨 평범한 일반인과 급작스런 결혼소식을 전해 충격을 주기도 했었죠.

예전에 최지우 전남친인 이진욱과 열애, 결별 때보다 몇배 더 큰 충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최지우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데 과거 최지우는 배용준, 장동건, 이서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특히 장동건은 최지우와 결혼설에 적극 부인했던 바, 장동건은 당시 고소영과 열애 중이었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열애설에 대응했던 것으로 밝혀졌었죠.

최지우는 이진욱과 공개 열애를 하기도 했었어요.

 


한 드라마를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던 두 사람은 3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어요.

지난 2007년 드라마 에어시티에서 호흡을 맞춘 이진욱과의 공개 교제 이후, “다시는 공개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발언한 내용도 또 다른 이유로 떠올랐었죠.

 


당시 최지우는 대한민국 톱 여배우였고, 이진욱은 신인배우로 최지우보다 6살이나 어려 더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또, 이진욱의 입대 후에도 ‘청담동 고무신녀’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교제를 이어왔으나, 2011년 4월 결국 결별에 이르게 된 거예요.

 


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열애 끝에 결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열애의 종지부를 찍을 당시 최지우의 소속사 C.JW컴퍼니는 28일 "연인관계를 유지했던 두 사람이 결별했다. 올 초 두 사람이 감정 정리를 한 것으로 안다"면서 "연인사이는 끝났지만, 좋은 선후배로 서로의 연기생활을 응원하고 격려 해주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주위의 많은 관심에 부담스러워했다"고 말했다.

이진욱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도 "이진욱씨가 최지우씨와 헤어졌다고 말했다"면서 "결별 이유는 개인적인 일이라 잘 모르겠다"고 발표했다.

 

 

배우 최지우가 일반인 남성과 2018년 3월 29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면서 '골드미스'라는 딱지를 떼고 면사포를 쓰게 되었죠.


최지우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데 대해 당시 소속사 YG가 “들은 바 없다. 확인해봐야 한다”고 알린 후 얼마 되지 않아 다시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는 최지우의 자필 소감이 팬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데 이어 한 발짝 늦은 시점인데, 최지우 측에서 남편인 일반인을 배려하는 의도로 가족과 측근만 아는 비공개 깜짝 결혼식을 진행하면서 비롯된 것이 이유로 추측되었다.

 


이에 대해 최지우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공개연애는 더 이상 안 할 것 같다”면서 “각자 스타일이기는 하나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며 “편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불편하다”고 공개연애의 에러 점을 호소한 바 있다.

 


최지우와 이진욱의 3년 공개열애와 결별 그들에게 주홍글씨처럼 남아 따라다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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