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나이 근황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알몸 프로포즈 각방 자녀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돌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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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외전-가족의탄생'에서는 윤남기가 독박육아에 나섰고 유세윤이 윤남기의 육아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케이크 만들기부터 시작했고 남기는 리은이가 스스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

 


튀밥 놀이를 하면서도 리은이가 즐길 수 있도록 자연스레 유도했고, 패널들은 그의 모습에 "반성된다"며 감탄했다.

 


'돌싱글즈 외전'에서 온종일 육아에 지친 남기는 튀밥 놀이를 하는 리은 옆에 꼭 붙어 누웠고, 자신을 향해 튀밥을 던지는 리은이에게 자상한 목소리로 "이제 그만 던지면 안될까"라고 말했다.

 


윤남기의 육아 과정을 지켜보던 유세윤은 "남기 씨 슈돌에서 데려가겠다"고 감탄했다.

 


유세윤은 1980년 9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7cm 몸무게 63kg이고 학력은 서울상수초등학교, 백신중학교, 백신고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극작학 전문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황경희, 아들 유민하가 있다.

 


아내 부인 황경희는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로 유세윤보다 4살 연상 비연예인이다.

유세윤은 "아내를 나이트클럽에서 만났는데"라며 아내가 춤 추는 모습과 술을 마시는 모습을 슬로우 모션으로 표현해 주위를 웃겼다.

 


앞서 유세윤이 아내에게 알몸으로 프러포즈를 했다고 고백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양세형은 "유세윤 씨가 알몸으로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유세윤은 "어느 시점에 내가 철이 들었다고 느껴졌다"며 "'이제 그녀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내에게 결혼 프러포즈를 결심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술자리가 있어서 술을 좀 마셨다. 그리고 아내가 혼자 살고 있는 집으로 찾아갔다"며 "거의 반 동거라고 해야하나. 자주 아내 집에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옷을 모두 다 벗고 아내 앞에 무릎을 꿇었다. 속옷을 포함해서 실오라기 하나 안 걸쳤다"며 "그러고 '나 이렇게 아무것도 없어도 사랑해 줄 수 있어?'라고 했더니 아내가 '당연하지 빨리 일어나'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그럼 나랑 결혼해줘'라고 했더니 아내가 '당연하지, 옷 입어'라고 하면서 토닥여줬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확실히 아내가 유치원 선생님이라 그런지 애를 달랠 줄 안다"며 "'착한 세윤이 어서 옷 입어 감기 걸려'라는 식의 반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세윤이 아내와 각방을 쓰는 이유를 밝혔다.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아내와 각방을 쓰는 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몸집이 꽤 있는 반려견이 가로로 누워 베개에 기대는 등 침대를 차지하고 있다. 마치 아내와 각방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 좋은 듯 "고맙다 테디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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